* 에바다님 * 성경글

성경 말씀

° 키키 ♤ 2012. 3. 13. 03:27

 

 

 

 

 

 

 

 

 

부드러운 혀    [ 2010-02-01  |  한겨레신문 길 ]  

  세상을 살다보면 아무 잘못이 없는데 송사를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분을 이기지 못해 상대에게 마구 욕설을 퍼붓는 사람이 있지요.
억울한 마음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상황을 악화시킬 뿐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상대의 말이 끝나기를 잠잠히 기다리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런 다음 온유하고 조리 있게 사리를 밝히면 자신의 인상이 훨씬 좋아지고
공정한 판결을 받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래 참으면 관원이 그 말을 용납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잠언 25:15)  


 

 

 

 

 

 

슬기로운 자의 책망    [ 2009-12-17  |  경향신문 길 ]  

  권면이나 책망은 상대가 듣고 변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사랑과 온유로 하되, 크리스천이라면
진리 말씀으로 권면하여 올바른 신앙의 길로 인도해야겠지요.
어느 경우든 내 생각에 맞지 않아 불편한 심정으로 하는 말을
사랑의 권면인 것처럼 포장한다든가,
상대를 판단 정죄하면서 권면한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때문에 말을 내기 전에 '내가 상대의 마음과 입장을 이해하고 있는지,
이 말이 도움이 될 것인지'를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정말 상대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할 때에
그 말이 상대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좋은 모습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잠언 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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