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상쾌하게 만든 아나운서 멘트
아침 라디오 방송에서
여자 아나운서 멘트가
무척 시청자 아침의 마음을 흐뭇하게 합니다.
날씨가 무척 더웠던 여름 날
여학생 두명이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아이스 크림집에 들어 갔답니다.
카운터
아주머니에게 문화상품권을 내밀면서
아이스크림을 줄수가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아주머니 웃으시면서 안된다는 이야기 대신
이렇게 말을 했답니다.
문화 상품권은 학생들 책을 사보고
내가 아이스크림을 줄께--
아이스크림을 받아든
여학생들 입가에 미소가 배었고
아이스크림집 아주머니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른 아침 라디오 여자 아나운서 멘트가
많은 사람들 아침을 기분을 좋게 하였으리라.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고운마음 아름다운 삶 되시길 소망합니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출처 : 용돌이 사랑방
글쓴이 : 효향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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