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꿈
민초/李 明淑
따스한 기운
조심스런 찬바람
여름 밤하늘 아래
작은 설레임으로 그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짙은 어둔 속
흐릿한 달빛
가지런한 잔디
높이 솟은 나무들
색깔을 모양을 분명히 볼 수는 없지만
살아 있는 자연의 품에서
사랑을 위한
어설픈 몸짓을 하며
어둠 속에 눈뜨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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