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초록사랑 /서리꽃피는나무
.....
쉼표 하나 던지고
꽃불지르는 그리움의 촉살 시리도록
작은 그리움 채송화 별빛 젖어
아 ~ 님이여 !
이리도 부는 새 바람이 서늘하고 처연합니다
봄비, 진달래 어디쯤일까
봄이 오네
봄비, 봄비가 젖어내리네
'서리꽃피는나무 詩人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구니가 서쪽으로 간 이유 (0) | 2016.09.09 |
---|---|
창밖에서는 (0) | 2016.09.09 |
그대 순수하여 사랑하리라 (0) | 2013.02.06 |
겨울바닷가에서 (0) | 2013.02.06 |
소금강 물푸레나무 (0) | 2013.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