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자연일 뿐 배후가 없다. 호담/ 김 영만
한동안 산에 못 가 창밖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하늘가엔 엷은 구름 끼고 안개 걷힌 산자락이 새파랗다기꺼워 남해를 바라보니 끝없는 수평선 꿈처럼 아...
출처 : 豪膽/김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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