豪膽·김영만 詩人님

[스크랩] 봄(春)바람 3

° 키키 ♤ 2015. 6. 9. 00:40
        겨울 사랑 지아 성순자 헐벗은 나무 찬바람 불면 시리게 떠난 사랑에 아픈 가슴은 저리고 섧다 꽃과 같이 아름답던 사랑도 빗물 같은 사랑의 눈물도 뜨겁게 끌어안는 가슴 차가운 겨울 사랑의 고통 ...
출처 : 豪膽/김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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