豪膽·김영만 詩人님

[스크랩] 아, 꿈이었네! 3

° 키키 ♤ 2015. 6. 9. 00:42
  위대한 경전 호담 / 김 영만나무가 일제히 가슴을 찢고 있다  갇혀있던 무수한 푸른 귀들이 눈을 뜨는 위대한 순간이다 싱싱한 햇살이 위대함을 보려고 남해를 건너온다.  새들도...
출처 : 豪膽/김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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