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용욱이 편지

° 키키 ♤ 2015. 3. 9. 01:31
출처 : 사랑빛을 그대에게
글쓴이 : 사랑예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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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그레이스 (간증 나눔)

 

 

 

저는 십일조 헌금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려 합니다

제가 한창 돈을 잘 벌시기에

하루에 몇백만원씩 입출금하며 잘 나갈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힘도 마니 들고 늘 힘에 부쳤지만

씀씀이도 좋았고 세상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이 상가가 시에 수용이 되는 바람에

우린 억울한 나머지 소송을 하게 되였으나

강자인 즉 정부상대론 승소는 어림도 없었습니다

첨엔 승소를 해주었지만

눈감고 아옹이죠

 

결국은 공시시가만 받고 물러났습니다     

수십년 자리한 집이고 2m 도로를 내주면

개인불하도 약속한 소유지이지만

세월이 흐르고 도 시장이 바뀌다 보니

약속이 지켜지질 않았습니다

 

그러니 변호사비에 또 억울한 시민을 도우는

단체 전철협에 가입 가입비만 축내면서

추운 겨울 무지 고생도 했습니다

잠간 이 전철협을 소개하자면

매스컴에 나오는 빨간띠 두르고 투쟁하는 모습들

바로 이런거였습니다

우리 지역만 그곳에서 도우는게 아니라

우리도 타 지역 전국 곳곳을 다니며

밤낮으로 노래부르며 투쟁하는 거랍니다

하물며 정부 청사도 방문 **** 들 집회에도

우릴 사용하는 웃지못할 일들도 비일비재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세입자하고도 말썽이 있어 소송을 하였으나

지역주민들이 다 인정하고 수십년이 된 건축자도

어렵게 찾아 증인을 세웠습니다만

변호사의 엉뚱한 판단과 

사진으로 남긴 증거 불충분으로

상처만 안고 변호사비만 축내고

세입자가 인테리어로 기존 건물을 허무는 바람에

보상 2배를 받을 수 있는 것을 받지 못한

분함과 억울함과 충격은 이만 저만이 아니였습니다

변호사의 잘못된 추측으로

저에게 도움이 되는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변호사는 수박 겉핥기로 자세히 조사도 없이

받아준다고만 하고 성실하지 못했습니다

그것도 아는 지인 소개로

믿고 맡겼는데 배신이 더 컸습니다

 

그 상가는 역세권이고 그 당시 ** 억을 훗가하는

부르는게 값이였는데...

 

상가 월세도 한달에  * 백만원을 웃도는 수입이 있었고

저의 주택에서도 * 백만원이 들어왔는데...

교회 나오기 전후로 모든걸 잃은셈이죠 

 

그러나 교회에 나오면서 적지만

십일조도 드리고 아니 제 수입의 반 이상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재개발로 세입자가 뜸한 방도 나가게 해달라고

또 우리 교회 안 나오시는 권사님들 주님전에 다시

나오게 해달라고  적으나마

작정 헌금도 드렸습니다

 

* 백되는 월 수입은 없지만

작은돈이나마 드리오니 더 크게 주시옵고

십일조 헌금을 더 드리는 길을 열어 달라고 날마다 기도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저에게 놀라운 기적을 주셨습니다

몇십만원 월세가 아닌 더 큰 APT를 주셨습니다

산업지대로 승승 발전하는 평택항 부근 **** ***로

임대하는  APT를 2차, 3차, 4차 나눠 무이자 받고 계약하게 해주셨습니다

물론 신경쓰고 금전 문제인 만큼

걱정은 되지만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 년 초에 준공한답니다

이날까지 아무 잘못됨 없이  잘 임대가 이뤄지면

전 또 십일조 헌금을 고정적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뒤 돌아 보니 변호사의 엉뚱한 판단과

사진으로 증거 확보가 안 되여

쓰라린 상처도 남았지만

마음을 누르고 누르고 미움을 지우고 애쓰며

이 때는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았을 때이지만

제 마음엔 용서로 모든걸 비웠습니다

 

그때 뒤돌아 보니 제가 하나님 말씀과 같이 행하니

평정을 되찾은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상처와 아픔을 온전히 맡기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다 해결하신다는걸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심을 믿고

그 어떤 큰 상처도 큰 뿌리가 되어

우리의 마음속에 성장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인생의 아픔은 우리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일 수 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을 만나도 내적인 평화를 잃지 않고

그 때 오히려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골로새서 3: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의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자가 되라"

 

마음의 평강은 감사하는 마음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마음의 백지위에  조용히 그 감사거리를 적어보면

평화의 기운이 나의 삶에 임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사로잡는 것을 느끼게 되고

하나님을 보게 되는 때인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소원이 하나님을 만나뵙고

하나님의 은혜로 체험하는 것일 겁니다

누가 하나님을 만나뵐 수 있을까요

(히12:14)에 성경은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는자가 하나님을 만나뵐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진정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은혜를 원하면

우리는 화평을 위해 힘써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과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

천국에 대한 소망

죽으면 더 좋은 천국이 있다는 소망

그리고 하늘나라 상급에 대한 기대

하늘나라의 상급을 바라는 믿음의 회복

 

바울도 그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견디며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상급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요

 

바울이 고백한 (딤후4:7~8절)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일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였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네게 주실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자에게도니라"

이렇듯 바울은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하나님을 따르셨습니다

 

이 땅의 삶은 이 땅의 삶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과 연결되어 있고

이 땅의 삶의 마지막 평가는 천국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며

 

(고후1:20)을 보면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되느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회개하면 은혜로 우리를 용서

언제나 그 분만을 의지하면

특별기도를 하지 않아도

항상 좋은길을 열어주시는 분이시기에

전 늘 노력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하나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2013  / 10/ 20   키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