圭哲님 · 어우동님 작품

[스크랩] 춤추는 김삿갓,

° 키키 ♤ 2014. 2. 11. 02:33

 


김병연(金炳淵, 1807년(순조 7년) ~ 1863년(철종 14년))은

조선 후기의 풍자·방랑 시인이다.

속칭 김삿갓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삿갓 립'(笠)자를 써서 김립(金笠)이라고도 한다.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성심(性深), 호는 난고(蘭皐)이다.

선대의 조상을 살펴보면 9대조부는 병자호란때 척화대신으로 유명한 청음 김상헌의

사촌형인 형조참판을 지낸 김상준이며 5대조부는 황해도병마절도사 김시태,

고조부는 전의현감 김관행, 증조부는 경원부사 김이환이다.그의 조부 김익순이

홍경래의 난 때 선천 부사로 있다가 항복한 것을..

 

 

 

 

본격적으로 전국 방랑길을 떠난 것은 20세랑의 시작 그가

 어머니가 할아버지 김익순의 존재를 해명한 후부터였으며 그는 방랑길을 떠나기 전에

갓을 파는 집으로 가서 크기가 큼지막한 삿갓을 주문하고 집에서 긴 지팡이와 동국여지승람

등 지도책 등을 소지하고 떠났다는 일설이 있다. 그에게는 충청남도 홍성

외가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그는 어머니와 처(妻)에게는 홍성

외가에 다녀오겠다고 하면서 자신은 사실상 정반대 북쪽의 금강산으로

첫 방랑을 떠난 후 한때 잠시 집을 들렀던 것을 제외하곤 사실상

가족들과 일체 연락을 끊은채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되었다.대충 요그까지만요 ㅎㅎ

 

요것은 춤추는 김삿갓입니다 ㅋ  (울 블친구 신삿갓님 생각이나네요 ㅎㅎㅋ

 
출처 : 圭哲이,쉼터,
글쓴이 : 어우동·´″°³о♡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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