圭哲님 · 어우동님 작품

[스크랩] 입술을 깨물어도?

° 키키 ♤ 2014. 2. 11. 02:32

 

 

 

 

달리는 자동차를 정비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지 듯
삶의 길을 달리는 인생도 수시로
마음의 정비를 하지 않으면
잠시의 부주의로 화를 입게 되지요

멈출때가 있고 기다릴때가 있고
양보할때가 있고 참을때가 있는 삶입니다
인생길의 신호등을 잘지키는 것도
아름답게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나 혼자 지키지 않으면 뭐 어때 하는
안이한 생각이 씻을수 없는 상처가 됨니다
그것이 방심입니다
방심속에 불행이 있다는 것을
가슴 내면에 신호등 하나

밝혀두면 어떻겠습니까.
오늘도 건 하루를

 

 

 

 

 

 

 

 

 

 

입술을 깨물어도
슬픔은 쫓게 사라지지 않고
송송 아려오는 아픔도 사라지지 않는다
외로움을 타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외로우니
시가 쓰이고
노래가 불리고
그림이 그려진다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이지만
사랑보다 더 슬픈 것은
만날 수 없다는 것이다.
10월의 마지막 오늘도 쓸쓸해진다...엉엉

 

 

 

 

그리움이란 안개 같아서
가까이 다가가면 소유욕구로 돋보이지만
먼발치 떨어지면 존재가치로 뽀얀한 거

그러므로 그리움이란
가질 수 없지만 존재만으로도
아름답고 행복할 수 있는 거.... 
ㅡㅡㅡㅡㅡㅡㅡ
어제 달력에 잠시 눈길 돌렸다..!
깜짝 놀랐습니다..!
.두장 넘기면 또 한해를...!
마무리 해야 하네요~^^
년초에 계획했던일 잘 이루어 가고 계신지요...?
.다시한번 점검 해 보고
알찬 날들로 지금이라도 ..(*_*)
미루어 왔던일 이루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11월 만들어 가시기를 바라구요
11월의 첫 주말 행복하게 보내셔요.

2013년11월1일 금요일에...영상.초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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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圭哲이,쉼터,
글쓴이 : 어우동·´″°³о♡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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