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당신의 나무이고 싶습니다 난 당신의 나무이고 싶습니다./김정한 난,당신을 위한 한 그루의 늘 푸른 나무이고 싶습니다. 이 비 그치면 파아란 하늘 아래 아름답게 핀 무지개를 보며 당신 앞에 선 한 그루의 나무이고 싶습니다. 말은 못하지만 당신이 힘들고 아플때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한 그루의 나무이고 싶습니다. 어떤 비바.. 카테고리 없음 201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