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방

좋은 사람/詩: 하나 자신에게 잘 해주진 않아도 삶의 목표가 뚜렷하고 생활하는 모양새가 바른 사람을 누구나 좋아한다 학식이 뛰어나지 않아도 자신이 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와도 화합이 잘 된다 윗사람을 공경하면서 자신을 낮출 줄 알고 아랫사람을 이..

알고도 속아주는 세상/詩: 하나 서로 믿고 살아가는 세상에서 믿음이 없다면 거짓이 판을 치게 되어서 알면서도 속을수 밖에 없다 내가 남을 믿어 준다면 남도 나를 믿게 되는 것이 순리이지만 자신을 속이고도 모른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순간의 욕심이 일으키는 비윤리적인 행위..

우리 사랑은 영원하여라/詩: 하나 당신을 만나서 처음으로 사랑이란 것을 알았고 둘이서 사랑을 하면서 우리는 행복도 알았습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는 만큼 나도 당신을 위하여 모든 것을 주고 싶습니다 우리는 사랑이라는 두 글자를 가슴에 새기며 언제나 서로 보살피면서 ..

단 한 번뿐인 인생/詩: 하나 우리의 삶을 생각해 보면 신기하기만 하다 한 번 태어나서 시간 따라가는 인생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삶이 우리에게 주는 기회는 무한하다 하는 만큼 이루어지고 원하는 만큼 얻어지기도 하지만 하는데도 되는 일이 없기도 ..

모두를 사랑하리라/詩: 하나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하여 사랑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나는 색안경을 벗어 놓고 마음을 비워서 모두를 사랑하리라 내 마음속에서 소유욕을 벗어 던지고 베푸는 마음을 앞세워서 사랑으로 보살펴 주리라 모든 것을 준다고 다 사랑이 아니므로 사심..

참된 인생 살아가기/詩: 하나 정직하게 살아가는 인생이 때론 푼수 같다고들 하지만 보기에도 참 좋은 삶이다 나도 한 번 그렇게 살고 싶지만 세상살이가 사람을 유혹하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다 곧은 마음이라도 매 순간 스치는 변화에 적응하면서 자신을 세워서 살아야 한다 ..

겨울이 깊어지면/詩: 하나 매서운 강추위에 온 누리가 꽁꽁 얼어붙어도 우리 마음속의 겨울은 따스하기만 합니다 춥다고 정이 메마르지 않기에 어느 계절보다 포근하고 따스한 온정이 오가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만나는 사람끼리 나누는 이웃의 따스한 정은 우리 삶의 보람이고..

너무 슬퍼요/詩: 하나 설 명절을 지내느라 만나지 못한 당신과 나 그립고 보고 싶어서 내가 당신께 전화를 했어요 그러나 내게 들리는 목소리는 낯선 여인의 냉랭한 고무적인 말소리 뿐이었어요 우리가 얼마나 사랑했고 서로의 마음을 안다고 했지만 오늘 우리는 낯선 이방인이 ..

함박눈 같은 사랑/詩: 하나 뭉실뭉실 내리는 함박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덮으면 우리는 가슴 가득 피어나는 따스한 사랑을 느낍니다 포근한 사랑을 안고 꿈꾸듯 다가오는 당신의 고운 마음이 나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멀리서 들리는듯하면서도 가까이 다가오는 당신의 숨소리가 ..

하루/詩: 하나 하루하루 살아가는 인생에서 하루는 오늘 하루뿐이 아니라 내 인생의 전부이다 하루를 소홀히 하면 능히 인생전부를 망쳐 놓을 수 있다 하루를 감사히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간다면 내 인생에서 행복은 보장된 것이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자신이 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