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열풍 열풍 밤이 길어 슬슬한 나날 숨죽인 영하의 세상 구들목에 앉아 당신과 나 두마음 하나되어 뜻이 통할때 입술을 맞추고 가슴을 희롱하는 애틋한 사랑 빈가슴 사랑으로 영혼의 뜨락을 촉촉히 적셔갈때 주고 받는 정은 찬바람, 눈내린 산하도 따뜻하게 느껴지며 혼자 서는 둘의 따.. 우창 [祐昌]우맨· 정경삼 詩人님 2011.12.28
[스크랩] 눈치도 없이 눈치도 없이 눈치 빠르고 샌스있는 사람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외로운 마음 지 먼저 눈치채고 품애 앵길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수줍어 말 못하고 부끄러워 말 못하는이가 더 진국 때묻지않은 보석 이라면서 뛰어들어 품에 앵기는 그런 사람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 `.. 우창 [祐昌]우맨· 정경삼 詩人님 2011.12.28
[스크랩] 동지 동지 동지라 그런지 밤이 참, 길긴 길다. 까아만 어두움 별이 빛나서 슬슬한 밤 숨 죽인 적막 강산 내 가슴에 흐르는 시의 목소리 그건 까아만 침목 ` ` ` ` ` ** 우맨 정 경 삼 ** 우창 [祐昌]우맨· 정경삼 詩人님 2011.12.28
[스크랩] 도로묵 사랑 * 도로묵 사랑 * 점잖은 체면 갖고는 그대 마음 얻기가 참 많이 힘들것 같다. 실망을 하더래도 널 갖고 나면 한결 수월 할텐데 사랑하는 만큼 소중이 아끼다가 놓치고 마는 도로묵 사랑 ` ` ` ` ** 우맨 정 경 삼 ** 우창 [祐昌]우맨· 정경삼 詩人님 2011.12.12
[스크랩] 그리움 * 그리움 * 생각만 하면 그대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리움은 밤 하늘의 별처럼 아름답고 곱습니다. 따뜻한 그대의 품 고운 마음 생각만 하면 너무나 그리운 그대 입니다. ` ` ` ** 우맨 정 경 삼 ** 우창 [祐昌]우맨· 정경삼 詩人님 2011.12.10
[스크랩] 넉넉해서 좋다. * 넉넉해서 좋다. * 사람들은 모두가 올때도 갈때도 빈손 마음비우고 살지만 난 언제 어느곳 누구에게나 좋은 이미지, 꿈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하며 살고 싶다. 순간 순간을 소중하게 아끼며 아름답게 소화하고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다. 돈과 지식도 있어야 하고 능력이 되어야 .. 우창 [祐昌]우맨· 정경삼 詩人님 2011.12.07
[스크랩] 오늘 하루 오늘 하루 내 삶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리라 지구 중심을 향해 두발 힘주어 밟고 걸을 것이며 하늘 우르르 한 점 부끄럼 없이 내 삶 나의 몫 다 하면서 기적을 일구어 가리라. 내 사랑 내 행복 꿈과 희망을 품고 온 힘을 다하는 모습으로 허물, 비관 불신보다는 믿음과 소신 긍정.. 우창 [祐昌]우맨· 정경삼 詩人님 2011.12.07
[스크랩] 기도 * 기 도 * 깊은 밤 하루를 마감할 때는 난, 펜을 잡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되짚어 봅니다. 내게 맑은 공기와 삶을 준 세상을 향해 감사드린다고 기도합니다. 이 좋은 세상 내 삶 마음껏 일구고 정을 주고 사랑하면서 기쁨과 행복 속에 살아갈 수 있게 해 달라고 겸손한 마.. 우창 [祐昌]우맨· 정경삼 詩人님 2011.12.07
[스크랩] 그녀 그 녀 * 그 녀 * 잊은듯 잊고 사는 그리운 얼굴 하나 어디서 뭘 하는지 가끔은 보고싶어 생각이 나요. 아침 일찍 까막 까치가 얼런 일어나라고 소 밥주라고 깨운다고 울면 괜히 잊고사는 그녀가 찾아오지나 않을까? 기다려 집니다. 어디서 뭘 하는지 알수 없는 그녀가 ` ` ` ** 우맨 정 .. 우창 [祐昌]우맨· 정경삼 詩人님 2011.12.07
[스크랩] 12월 12 월 ** 우맨 정 경 삼 ** 마무리달 12 월 에는 시작도 없이 무얼 정리하고 무얼 마무리 해야 할까? 한해의 끝자락에서 차분히 뒤돌아 보면 아쉬운점,못다 이룬일 소홀했던 사람들 좋은 일 보다도 챙기지 못한 일들이 마음 아프게 슬프게 합니다. 고운님 더 그리워 옷깃을 세워보지만.. 우창 [祐昌]우맨· 정경삼 詩人님 201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