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 [祐昌]우맨· 정경삼 詩人님

[스크랩] 우맨과 소

° 키키 ♤ 2013. 10. 26. 01:35
 
    소 때문에 사람을 피해 외딴 농장에 소를 돌보며 살고 있으니 사람들은 우맨 목부라 하드이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제 몸값이야 떨어지건 말건 큰 눈 더 크게 껌벅껌벅 대한민국 대표소 한우 옛날에는 산림 밑천에 아들딸 씨 집 장가보내며 재산목록 1호로 대우받고 살았는데 물질문명 차에 밀려 밥상 위서 몸자랑 맛 자랑에 열내는 녀석 애고~ 불상한지고~

 

출처 : ★☆★별일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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