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 [祐昌]우맨· 정경삼 詩人님

[스크랩] 어느새

° 키키 ♤ 2013. 10. 26. 01:04

    ▒ 어느새 ▒ 꽃피던 봄에는 예쁜 옷 입고 마음 맞은이와 꽃구경 한 번 가자 했는데 어느새 산과 들에는 푸른 수목이 뒤엉켜 젊음을 노래하고 사랑을 속삭이며 윙크하고 손짓하는 계절 올해 만은 하던 일 나 몰라라 하고 나도 남들처럼 바다가 아니면 개울에라도 가서 텅 빈 가슴 외로움과 그리움이 없어 질 때 까지 아름다운 추억 그리움 이래도 담아 와야지 왜 나만은 언제나 가파른 고갯길 힘들게 할까 주고 싶은 마음 받고 싶은 사랑 넘처나면 어쩌나 마음 같지 않은 현실 아니면 아니어도 어쩔 수 없는 삶 그래도 다행 인것은 졸필 이래도 읽고 가면서 마음하나 두고가는 친구가 있어 행복 하다. , , , ** 작가 우창(祐昌)우맨 **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요~

출처 : ★☆★별일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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