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내려 앉은 창가에서 가을 내려 앉은 창가에서 고운 햇살 한 줌 받으며 나만의 사랑 당신을 생각합니다 텅 빈 바닷가 외롭게 밀려 오는 밀물처럼 어느 새 내 가슴에 그리움이 밀려 오니 당신 만나 가을 사랑 나누고 싶은 생각이 왜 이리도 나는지요 사랑하는 당신을 수 없이 그려 보는 나 정말 지울 수 없는 그리움입니다 많이도 사랑하는 당신 하늘이 허락해 준다면 이 가을에 당신과 꼭 함께 하고 싶네요 13. 08. 13. 정래 |
출처 : 시와 음악과 그리움이 있는 곳
글쓴이 : 시인 김정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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