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꽃씨처럼 말씨도 고우면 꽃이 핍니다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며칠이 몇 년 지난듯 합니다.
토요일 밤에 아침시를 올리려고 책상 앞에 앉았는데요
갑자기 복통이..급성 장염이라고 하더라구요.
급히 응급실에 갔는데, 오늘 오후에서야 퇴원을 했습니다.
이채가 다 건강한데 소화력이 좀 부족한 편이라서 항상 조심을 하는데..그만
다른 건 다 괜찮은데 회원님들께 보내드리는 아침시가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무단 결석을 해서 죄송합니다.
항상 곁에서 지켜봐주시는 우리 회원님들의 자리가 정말 크다는 것을 새삼 느꼈답니다
-그대의 작은 연인 이채-
7월24일--중년의 외로움으로 내리는 비
7월25일--잡초가 무성한 곳엔 사람이 모이지 않습니다
출처 : TO : Themis
글쓴이 : ♡ JaneA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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