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두고 기억할
좋은 추억이 있는곳
그곳에 가면
지금도
난
가슴이 뜨거워져
설레임으로 온몸을 부르르 떱니다.
푸른 물결이 있고
황금 백사장이 있고
천년이 정기 간직한
장미빛 같은 멋진 미소에
노란 순정을 내게 주던 곳
그곳에 가면
난
지금도
심장이 터질듯한 추억을 느낍니다.
내 생애 가장
좋은 추억을 만들던
매화꽃 향 날리던 곳
너와 나의 밀어는 깊어가고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
장비빛 달아오른 가슴
뜨겁게 뜨겁게 달구며
사랑의 이름표를 달았어요
그곳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사랑의 이름표를 달던
생애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 숨쉬는 곳으로
그대와 함께.
글 / 시골장승
들고양이들 - 강변에서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출처 :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행복하세요 !
글쓴이 : 소완섭 원글보기
메모 :
'예쁜시 * 글 · 예쁜 편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너하나 사랑하기 위해 (0) | 2013.07.30 |
---|---|
[스크랩] 길은 돌아오기 위해 존재한다 (0) | 2013.07.23 |
[스크랩] 歸天의 祈禱 (0) | 2013.04.22 |
[스크랩] 봄처럼 니가 올까 (0) | 2013.04.20 |
[스크랩] 꽃샘추위 (0) | 2013.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