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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활의 상식 700가지 모음

° 키키 ♤ 2013. 7. 8. 02:48
제목 없음

 

 

생활의 상식 700가지 모음

 

[잡학] 소금을 표백제로
빨래 삶을 때 표백제로.....
오래된 면티나 내의는 삶아도 누런채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소금을 1-2스푼 넣고 삶으면 속옷이 하얗게 된다.


[잡학] 번들거리는 양복광택없애기...
번들거리는 양복의 광택을 없앤다.
== 다림질을 잘못해 양복바지가 번들번들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식초와 물을 1대2의 비율로 섞은 후 타월에 적셔
바지에 묻히고 다림질을 하면 된다.
바짓단 자국도 식초를 뿌러 다림질 하면 없어진다고 하네요~~


[잡학] 수돗물의 소독약 냄새는..
수도물의 약냄새는 염소가 주 성분이어서 열에는 약하다.
그러니까 뚜껑을 덮지 않고 5분 가량 끓여 두었다가 사용하면 전혀

냄새가 나지 않으면 위생적 이다.
냉장고에서 얼음을 만들 때도 수돗물을 그대로 사용하면 얼음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기 마련이니까 꼭 끓인 물을 사용하면 좋다.


[잡학] 살에 박힌 가시를 제거할때..
가시가 살에 박혔을 경우에는 우선 가시가 박힌 곳에
얼음을 갖다대고 피부의 신경을 마비시
켜 둔다. 이때 얕게 꽂힌 가시는 바늘이나 쪽집게로 뽑아
낼 수 있지만 깊이 박혔을 때는 신경통
에 바르는 고약을 발라두면 열과 통증도 사라지고 같이 묻어 나온다.


[잡학] 눈운동을 자주해야 눈이맑아진다..
오랫동안 독서를 한다던가 텔레비젼을 시청하다 보면 눈이
피로해지기 마련이다. 여성에게 있
어서 눈이 피로해지는 것은 미용의 적이기도 하므로 눈이 피로해졌을
때는 수시로 눈을 운동시켜
줄 필요가 있다. 먼저 눈을 감고 손가락 두 개로 눈위를 꾹 눌러준다.
그런 다음 손가락을 세워서 눈동자의 위와 아래를 차례로 꾹 눌러준다.
이렇게 3초씩 서너 차례 되풀이한 다음 눈동자를 위
아래로, 좌우로 회전시켜 준다. 또 찬물로 눈을 씻거나
맑은 날 멀리 있는 경치를 그윽하게 바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잡학] 머리빗을 처음 사용한 시기는???
빗이 처음으로 생겨나게 된 것은 머리를
단정히 하면 더욱더 예뻐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부터 일것이다.
하지만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태고시대
인류가 살았던 스위 스의 호수 주변에서 뼈, 나무, 뿔 따위로
만들어진 머리빗이 발견되기도 했 다. 또 이집트인들은 상아 또는
흑단나무로 머리빗을 만들어 썼다고 하는데
그 생김새가 오늘날의 것과 비슷하다.
원시적인 민족은 대나무, 코코야자 잎의 단단한 줄기,
물소의 뿔을 이용해
빗을 만들어 썼다. 또한 로마의 폐허에서 발굴된
상아로 만든 포켓용 빗은
오늘날 신사들이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소형
머리빗이 아닌가 한다.


[상식] 상복에 대한 재미있는 기원..
가족이나 친지 또는 주변의 누군가가 돌아가셨을 때는 상복을 입는다.
상복을 입는 것은 먼저 간 이에 대한 애도 또는 존경의 표시이지만
어떤 학자는 상복의 기원을 달리 이야기했다.
고대인들은 상복을 입는 것은 죽은 넋이 자신들도 저승으로 데리고 가
려는 것을 막기위한 변장의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믿기 어려운 얘기인지는 모르지만 지금도 미개인 종족은 누군가가 죽
으면 죽은 이의 미망인과 친척들은 즉시 변장을 한다. 온몸에다 흙을
칠하거나 풀 같은 것으로 온몸을 덮어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상복이란 것도 어쩌면 죽은 혼을 쫓아버린다거나 그의 눈을 속
이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잡학] 미술전람회의 벽이 흰색으로 칠해진이유...
밤에 차도 중앙선에 사람이 서있으면 엇갈려 달려오는 자동차
불빛 때문에 사람이 잘 보이지 않는다. 또 칠판에
쓰여 있는 글씨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주변의 밝기에 따라 실체가 달라보이는 사례다(명도대비).
명도는 흰색에서 검정색까지의 범위를 나누어 단계를 매긴 값이다.
그런데 같은 명도를 가진 회색이라도 주위의 명도가 틀릴 경우
실제 명도와 다르게 보인다. 색깔 역시 배경색에 따라 달라보인다(색채대비).
이런 현상을 이해한다면 미술전람회에서 벽이 흰색으로 칠해진
이유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흰색은 명도가 가장
높은 무채색이다. 따라서 작품들의 색채는 보다 선명하게 드러나기
마련이다. 인상파 화가들은 윤곽선에 보색을 사용함으로써 색을 보다
더 생생하게 보이게 만들었다.
이 효과들은 망막에 있는 세포들이 ''외측억제''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외측억제란 한 세포가 반응할 때
그 옆에 있는 세포에 영향을 주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검은색에 둘러싸인 회색 도형의 경우 망막
세포의 일부는 회색을 바라보지만, 다른 일부는 배경으로부터
오는 파장을 인지한다. 이때 배경을 보는 망막
세포는 회색 도형을 보는 세포를 더욱 흥분시켜 도형은 더욱
뚜렷해보인다. 반대로 흰색 배경을 바라보는 세포는 회색 도형을
보는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그래서 같은 회색이라도 상대적으로 흐려보인다.
명도대비는 원추세포, 그리고 색채대비는 간상세포에서 다양한
외측억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잡학]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은 예방이 최선이다. ''냉장고는 안전고''라는 잘못된 믿음 때문에
예방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식중독의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면..
△ 시장을 볼 때 냉장 냉동이 필요한 식품을 가장 나중에 사서 즉시 가져올것..
△ 냉장실과 냉동실은 3분의 2만 채울 것, 꽉채우면 냉기가 돌지않아 일부 식품이
부패할수도 있다고 한다..
△ 육류, 어패류 알등은 흐르는 수돗물로 씻을것..
△ 조리중 동물과 접촉한후나 화장실에 다녀온후 또는 기저귀를 간 다음에는 꼭 비
눗물로 씻을것..
△ 생고기나 생선을 자른 다음 칼과 도마를 씻고 다른 식품을 자를것..
△ 행주는 자주갈 것, 쓰던 행주는 락스물에 하루정도 담가 소독할것..
△ 조리 전후의 식품을 실온에서 10분 이상 두지 말 것..
△ 남은 음식을 치우기 전 손을 씻고 깨끗한 용기에 빨리 담아 보관할 것.


[잡학] 사우나를 하면 살이 빠질까???
우리 몸은 60%가 수분. 비만인 사람은 지방이 많아서 체액이 정상보다 적다.
사우나를 할 때는 세포내 대사에 필요한 체액과 칼륨 칼슘 마그네슘 인
등 몸에 필요한 성분들이 빠져나간다. 몸 속의 지방은 그대로여서 지방비율은 오히려
늘어난다고 한다. 체중을 줄이려면 지방을 태워 없애야 한다..
지방을 태우려면 산소가 필요, 즉 유산소 운동을 해야한다.
운동을 하면 땀을 통해 노폐물 발암물질 중금속등이 빠져나간다..


[상식] 유효기간이란????
''유효기간''이란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존 방법대로 보존했을
경우 맛의 변질없이 먹을 수 있는 기한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유효기간이 남아있다고 하여 다 안전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일단 개봉된 식품은 유효기간 전이라도 쉽게 변하기 때문이다.


[잡학] 마늘냄새의 성분에 대해서..
마늘은 몸에 좋은 자연산 건강식품으로 혈액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낯추어준다. 마늘 냄새의 성분은 마늘 자체의 향이
아니라 사람의 몸에서 대사 과정을 거치면서 나는 냄새이다.
그러므로 마늘은 먹은 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불평할 필요가 없다.


[잡학] 실제로 고질라같은 괴물을 만들수있을까??
54년 일본에서는 ''고지라''라는 영화를 만들었다.
''고지라''는 ''고릴라''와 ''쿠지라''(고래를 가리키는 일본말)을 합성한 말이다.
고지라는 일본에서 대성공을 거두었고 2년후 ''괴물의 왕 고질라''라는 제목으로
미국에서도 개봉됐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최신작 ''고질라''는 90년대 중반 국제적

비난속에 핵실험을 실시한 프랑스가 재앙의 주범으로 나온다..
고질라는 방사능이 도마뱀에게 축척되어 탄생한 괴물이다.. 하지만..
도마뱀이 금방 키 1백 20미터의 거대한 괴물로 바뀐다는 설정은 과학적
설득력이 약하다..
현재 밝혀진 사실로는 아무리 방사능에 피폭되더라도 개체의 물리적 크기가 백배이상
커진다는 것은 불가능.. 또 고질라는 양성생식인 도마뱀에서 갑자기 단성생식으로
바뀌는데 이러한 사례도 찾아볼수 없다고한다.
그렇더라도 장기간 핵오염이 누적되면 어떤 끔찍한 일이 일어날수있을지
아직 알 수 없는 노릇이라고 한다..


[용어] 환경호르몬이란...
환경호르몬이란 동물이나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서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거나
혼란시키는 물질을 총칭하는 말이다. 학술용어로는 `내분비계 교란물질(endoc
rine disrupter)''이라고 한다.
환경호르몬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몸속에서 마치 천연 호르몬인 것처럼 작
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를 `모방(mimic)''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가짜
호르몬은 진짜 호르몬인양 행세하면서 몸속 세포물질과 결합해 비정상적인 생
리작용을 낳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진짜 호르몬이 할 수 있는 역할공간을 가짜
호르몬이 완전히 빼앗아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봉쇄(blocking)''라고 한
다. 현재 알려진 대부분의 환경호르몬은 `모방'' 또는 `봉쇄''의 두 가지 작용을
하고 있다.
반면 컵라면 용기에서 용출되는 스티렌다이머나 스티렌트리머 등은 내분비선에
서의 호르몬 합성과 체내 세포까지의 호르몬 운반과정을 교란시키는 물질로 알
려져 있다.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부작용으로는 생식기능의 이상, 성비균형의 파괴,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 면역기능 저해,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증가 등을 들 수 있다.


[잡학] 장마철 ''뽀송뽀송''살림요령..
모든 것이 눅눅해 지는 장마철. 높은 습도는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
음식뿐만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물건의 위생상태도 점검해야 한다.
식생활 = 음식은 청결하게 적은 양만 만들어 그때 그때 다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도마와 칼은 세제로 씻은 뒤 물로 닦아내고 하루에
한 번씩 끓는 물을 부어 소독. 행주는 삶아도 좋지만
비누를 묻혀 비닐 봉지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넣고 4,5분
정도 켜두면 된다.
식기세척시 뜨거운 물에 그릇을 잠시 담가두면 좋다. 설거지를
한 뒤 행주로 닦지 말고 자연 건조시키는 것이 위생적.
냉장고는 더러워진 구석구석에 소독용 에탄올을 뿌리고 마른 헝겊으로
닦아 낸다.
의류와 침구류 = 축축한 침구는 햇빛이 날 대마다 말린다.
비가 그치지 않으면 방에 불을 지피고 펴서 말린다.
장롱속의 옷은 섬유별로 개어 보관하면 덜 상한다.
면과 합성섬유는 맨 아래, 모직은 중간, 실크는 맨위에 놓는다.
한번만 입었더라도 반드시 세탁해 보관. 옷장문을 수시로 열어
놓거나 선풍기를 틀어 통풍시킨다.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을 비닐을
씌운채 그대로 놔두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옷이 상할수 있으므로 주의.
기타 = 싱크대 밑이나 장롱안에 습기 제거제와 방충제를 놓는다.
욕실바닥이나 변기등은 에탄올을 뿌린 뒤 닦아낸다. 전자제품은 습기로
고장나기 쉬우므로 먼지를 잘 털어주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빼 둔다.
젖은 신발은 신발 안에 신문지를 뭉쳐넣고 그늘에서 말린다.


[잡학] 세탁은 헹굼물까지.같은온도로....
세탁은 헹굼까지 같은 온도물로 ..
세탁할 때 처음에는 더운 물로 빨다가 나중에 찬물로 헹구는
경우가 많은데, 섬유 보호도 안 되고 때도 잘 빠지지 않는다.
세탁 시작부터 헹굴 때까지 같은 온도의 물을 사용하는 게 좋다.


[잡학] 물사마귀 없애는 방법..
물사마귀는 조그마한 것이 하나만 생겨도 금세 번지는데,
이것을 없애려면 담배꽁초를 밥풀에
으깨어 물사마귀에 붙여둔다. 하룻밤이 지나면 그 부분의
살갗이 변하는데, 그런 상태로 일주일쯤
지난 후에 다시 한번 더 붙여주면 물사마귀는 깨끗하게 없어질 것이다


[잡학] 데어서 물집이 생긴경우..
덴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이것
은 산성화한 환부의 피부에 감자의 알칼리 성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데었을 당시의 응급
처치는 우선 화기를 빼는 것이 선결문제이므로 수도를 틀어 놓고
환부에 찬물을 끼얹어 화기를 빼도록 해야 한다.


[잡학] 머리를 빠지지 않게 하는 구기자잎...
머리가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는 구기자가 효과적이다.
즉 구기자 나무의 어린 잎과 싹을 달
여서 이물로 머리를 감으면 효과가 있다. 또
구기자는 냉증이나 변비에도 좋다고 하는데 구기자잎
은 한약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상식] 나무1톤과 철1톤중 어느게 더 무거울까???
나무 1톤과 철 1톤중 어느것이 더 무거운가에 대해서 묻는다면..
어리석은 질문이 될지도 모른다.. 누구나 철1톤이 더 무겁다고 할것이다.
그러나 엄밀하게 따지면 나무 1톤이 더 무겁다고 할수있다..
여기서 말하는 무게는 철 1톤과 나무 1톤을 공기중에서 달았을때의 상태를
말한다.
만일 이 철과 나무를 굉장히 큰 천칭의 접시에 따로 따로 올려놓는다면..
천칭은 평형될것이다..
물체는 액체속에서 뿐만 아니라 기체소겡서도 부력의 작용을 받기 때문에
진공상태에서 단 무게라도 물체의 실제 무게를알수있다..
다시말하면 물체를 공기속에 달았을때와 물속에서 단 무게는 같지않다는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무게는 공기속에서 단 무게이고 공기속에서 단 물체는 공기의
부력 작용을 받기 때문에 무게의 일부분을 잃게 된다..
이 문제에 대해서 나무의 실제 무게는 1톤에 그 나무와 같은 체적의
공기무게를 더한것과 같고, 철의 실제무게 역시 1통에 그 철과 같은
체적의 공기의 무게를 더한것과 같다..


[상식] 엑스선에 대해서...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엑스선이라면 흉부를 찍는 엑스레이에서 우리는
쉽게 접근할수 있다. 그러면 뼈의 경우 엑스레이 사진은
어떻게 촬영할수 있을까?????
엑스선은 몸을 뚫고 필름에 그림자를 나타내는데 필름에는 빛을 느끼는
감광제가 양면에 발라져 있으므로 노광(빛이 필름이나 건판에 비추는 것)된
후 보통의 필름처럼 현상한다..
엑스선이 통과하지 않은 뼈나 나머지 부분은 짙은 그림자로 나타나기 때문에
하얗게 나타난다...


[잡학] 초콜릿,과자의 얼룩 제거법..
얼룩 부위에 암모니아수를 바르고 두드린 후
면봉이나 솔에 세제를 묻혀 두드리고
세제를 제거 하면 됩니다..


[잡학] 땀이 묻이 얼룩이 생겼을때 얼룩 제거법..
땀이묻어 얼룩이 졌을때 제거법..
세제를 탄 물에 수건을 적셔 짜낸 후
얼룩 부위를 닦아내고
세제를 제거 합니다..
그리고.. 흰 옷은 염소계 표백제로 표백 하면 된다고 합니다..


[잡학] 흙탕물이 묻었을때 얼룩 제거법..
잘 말려서 손톱으로 벗겨낸 후
울이나 면은 딱딱한 솔, 실크는 부드러운 솔로 털어내고
밑에 천을 대고, 울은 세제를, 실크는 에탄올을 각각 천에 묻혀
두드려서 밑의 천으로 빠지게 한다..


[잡학] 종이 태운재로 지혈을...
별로 대단한 상처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피가 멎지 않을 때는
신문이나 휴지,어느 것이든 상관없이 가까이 있는 종이를 태워서 재를
만들어 상처에 바르도록 한다. 금방 태운 재에는 흡수력
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재에 의해서 흡수된 피가 혈청을 만들어 상처를
응고 시켜 주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지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심장에 가까운 쪽을 묶은 뒤에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잡학] 식사후 휴식에 대해서...
식사 후30분에서 한 시간 동안은 위장 계통이 활발하고
이 부위를 흐르는 혈액 량도 많아지
고 뇌로 가는 혈액 량이 줄어들어서 졸리게 되는 식곤증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식사 후 소화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목욕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고, 안락의자나 침대에서 30분쯤
쉬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식후


[잡학] 종이 태운재로 지혈을...
종이 태운 재로 지혈을...
별로 대단한 상처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피가 멎지 않을 때는
신문이나 휴지,어느 것이든 상관없이 가까이 있는 종이를 태워서 재를
만들어 상처에 바르도록 한다. 금방 태운 재에는 흡수력
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재에 의해서 흡수된 피가 혈청을 만들어 상처를
응고 시켜 주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지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심장에 가까운 쪽을 묶은 뒤에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잡학] 식사후 휴식에 대해서...
식사 후의 휴식은 ...???
식사 후30분에서 한 시간 동안은 위장 계통이 활발하고
이 부위를 흐르는 혈액 량도 많아지
고 뇌로 가는 혈액 량이 줄어들어서 졸리게 되는 식곤증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식사 후 소화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목욕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고, 안락의자나 침대에서 30분쯤
쉬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식후
20~30분 가량 누워있는 것이 효과적이
다. 이때 반듯하게 눕는다 거나 왼쪽허리를 바닥에 대고
옆으로 눕는다 거나 해서는 효과가 없다.
반드시 몸 오른쪽이 아래로 향하게끔 옆으로 누워야 한다.


[잡학] 바퀴가 올록볼록 한 이유..
차량의 바퀴에는 모두 고무 타이어를 씌운다..
이런 타이어들을 세심히 살펴보면... 각기 다른 무늬로 되어있다..
바퀴의 올록볼록한 면은 바퀴와 지면 사이의 마찰력을 크게 하여
바퀴가 길바닥에서 공회전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만든것이다..
고무창이 닳아서 반들반들하게된 운동화를 신고 빙판길을 걸으면
신창과 지면사이 마찰력이 너무 작기 때문에 쉽게 미끄러지는것이다..


[잡학] 젊은 사람들의 새치 없애는 법..
새치많은 젊은 사람들...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새치는 노인들의 흰머리와 달리 머리카락
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공급을 위해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또한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는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잡학] 부엌칼에 벤 냄새 제거는????
부엌칼에 밴 냄새는 식초로 없앤다...
과일을 깎을 때는 과도를 이용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어쩌다 보면
부엌칼을 이용해야 할 경우도 생긴다. 그런데 부엌칼로 과일을 깎으면
마늘냄새 같은 것이 나서 과일 맛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식초 몇방울을 부엌칼에 떨어뜨려 깨끗하게 닦아내면 된다.


[잡학] 프라이팬 기름기 제거법..
프라이팬 기름기 제거는 소주로...
구이나 조림을 한 후 프라이팬을 닦을 때는 프라이팬 열이 식기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이 닦아내 보자.
기름기가 깨끗하게 제거된다.


[과학] ''라니냐''와 기상현상 관계
올겨울 「라니냐 혹한」예상…가뭄 가능성 높아
이상난동 현상을 보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겨울 한반도에는 혹한과 함께
심한 겨울가뭄이 찾아올 것으로 우려된다.
지구촌 곳곳에 기상이변을 불러왔던 금세기 최악의 엘니뇨가 사실상 소
멸하고 가을부터 라니냐 현상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스페인어로 ‘여자아이??라는 의미인 라니냐는 적도무역풍이 평년보다
강해지면서 태평양 중부~동부 적도 부근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아
지는 현상을 말한다.기상청은 8일 “6월 초 현재 페루 연안을 제외한 적
도 태평양 대부분 지역에서 해수면 온도가 평년온도를 회복한 뒤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해수면 온도가 떨어진 것은 무역풍이 강하게 불면서 태평양 동부 적도
부근의 따뜻한 바닷물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끊임없이 밀어내 심해의 차가
운 바닷물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태평양(날짜변경선 주변) 해저 1백50m를 중심으로 형성된
차가운 바닷물층이 급속도로 확장돼 라니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기
상청은 밝혔다.
기상청 장기예보반 박정규(朴正圭)박사는 “라니냐가 발생하면 동남아
지역에는 홍수가 발생하고 한반도에는 평년보다 추운 겨울이 찾아오고 강
수량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한편 엘니뇨 때문에 생긴 대기
의 에너지가 2,3개월 동안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여 한반도에는 올 여
름에 고온현상과 함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동아일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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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와 마찬가지로 등록을 해야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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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CIENCE
: 주단위로 발간되는 논문,학술 저널입니다.
(왓슨과 크릭이 더블헬릭스에 관한 한페이지 반짜리 논문을 개재하여
노벨상을 받았던 바로 그 저널입니다.)
HTTP://WWW.SCINECEMAG.ORG/


[잡학] ☆~남성에게 어울리는 여름 향수~★
- 남성에게 어울리는 여름향수-
KENZO HOMME : 나무향, 바다향
신소재의 자연보습인자인 이퀄라이저를 배합해
스킨케어까지 배려
COOL WATER : 상쾌한 민트향과 프로랄향
부담없는 시원함
BOGNER MAN : 프레쉬한 쿨 향취
드넓은 대양의 힘, 정열.
넓은 가슴을 가진 카리스마적인
남성을 느낄 수 있다고 광고함.
PACO : 바다냄새. 터프, 강인
TOMMY HILFIGGER : 신선, 산뜻
ACOUA DI GIO POUR HOMME : 워낙 대중적이니까.


[잡학] 냉온욕과 청주목욕...
냉온욕과 청주목욕 ...
술 마신뒤 간단한 운동과 샤워는 술깨는데 적쟎은 도움을 준다.
하지만 만취중에 샤워는 심장에 부담을 주고 뇌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해
해야한다...
술 마신뒤 2시간 이후가 좋은데, 온욕과 냉욕을 번갈아 가며 하는 것도
효과를 베가시키는 방법중 하나다.
가정에서는 미지근한 물에 정종1컵을 섞어 만든 청주 목욕이
음주 피로를 빨리 풀어준다.


[잡학] 가죽옷이 오톨도톨한 곳에 긁혔을때..
가죽옷이 오톨도톨한 곳에 긁혔다면 ...
바나나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같이 깨끗해진다.
의류뿐만이 아니라 핸드백, 구두, 그밖의 갈색과 흑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스웨이드는 절대 금물.


[잡학] 양배추는 바깥잎으로 싼다..
양배추는 바깥잎으로 싼다. ..
양배추는 바깥잎 두 세장을 떼어내서 그것으로 싸서 보관하면
마르거나 변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양배추는 잎보다
줄기를 잘라낸 후 그 부분에 물에 적신 키친타월을 넣어두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과학] 물방울이 둥근 이유..
왜 물방울이나 거품은 둥글둥글할까?
물방울이 둥근 것은 물의 표면에서 작용하는 표면장력 때문입니다. 표면장력이란,
액체와 기체 혹은 액체와 고체 등 서로 다른 상태의 물질이 맞닿아 있을 때 그
경계면에 생기는 면적을 최소화하도록 작용하는 힘을 말합니다.
표면장력이 생기는 이유는 표면에서의 액체분자의 분포가 액체 내부의 그것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액체 내부에 있는 분자는 그것을 사방에서 둘러싸고 있는 다른
분자들로부터 동시에 인력을 받습니다.
그러나 경계면에서는 한쪽은 액체이지만, 다른 한쪽은 공기이므로 분자들이 한쪽에만
몰려 있고 분자의 수도 절반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표면에 있는 분자들은
공기와 닿는 표면적을 최소화하려는 배치를 취하려 합니다.
물방울이나 비누거품에서도 기체에 접해 있는 액체 표면에서 액체가 같은 부피를
유지하면서 겉넓이가 최대한 작게 되도록 표면장력이 작용합니다. 구는 정육면체나
직육면체 등 각이 진 모양보다 표면적이 적으므로 물방울이나 비누거품이 둥근 형태를
취하는 것입니다.


[잡학] 달리는 기차에 가까이 가면.위험한이유..
달리는 기차 가까이에 서면 위험한데..그이유는 무얼까??
그것은 기차가 빨리 지나갈때 마치 기차?泳汰?빨아들이는 듯이 사람을
가차 쪽으로 미는 기류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빠른속도로 달리고 있는 기차 주변의 공기는 기차가 움직이는데 따라 아주
큰 속도로 흘러가지만 기차에서 멀리 있는 공기는 정지상태에 있다..
만일 사람이 철길 가까이에 서있다면 앞에서는 빠른 속도로 흐르는 공기의
압력을 받기 때문에 마치 기차가 몸을 끌어당기는 듯이 몸이 기차 쪽으로
밀리게된다..
기차가 50km의 속도로 달릴때면 기차에서 멀리 떨어져 공기가 철길 옆에
서 있는 사람을 약 8kg의 힘으로 민다고 할수있다..


[잡학] 미라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미라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일찍이 사람들의 사체를 썩지 않게 보관하기 위한 방법이 중요하게 되어
고대 이집트에는 사체의 부패를 방지하는 기술이 처음 도입되었다..
그 방법은 사체에서 내장을 꺼내고 그 대신에 거기에 향기좋은 풀을 넣고
사체를 포도주에 담그고 포도주에 담그었던 천을 온몸에 골고루 감아준다..
그런다음 초나 타르를 바른 넓은 천으로 사체를 감는다..
한때 유럽에서는 사체 보존을 위해 사체에 주사하는 여러가지 약품이
개발되었다.. 그중 비소,염화아연 용액 등이 있다..


[과학] 비누로 씻으면 왜 깨끗해 질까요?
에고...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우리가 흔히 쓰는 비누는 아시죠? --;(모르면 안씻는다는 증거여..)
이 비누는요..2161번에 하늘지기님이 쓰신 내용중에 나오는 표면장력과 관계가
있는데요...보통 과학적 용어로 계면장력이라고 얘기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단지 명칭상의 차이인데요..고체와 기체사이에 존재하는 접촉면을 제외하고는
나머지의 경우는 표면대신 계면이라고 사용합니다...(쩝...맞는지 기억이 가물..)
아무튼...이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요...
비누가 작용하는 원리는요...
비누가 물에 녹으면 쬐끄만 입자로 나뉘어 지겠죠? 고 쪼끄만 비누 입자가요..
때가 있는 손이나 발의 표면에 공격을 합니다..(공격이라는 말이 쉬울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손바닥과 때 사이에 표면이 있겠죠? 고 사이로 비누의 조그만 입자가
들어가서요...손바닥과 때 사이의 표면장력을 감소시킵니다...
표면장력을 감소시킨다는 의미는요...손하고 때하고 접촉하는 면적을 감소시킨다는
의미로도 생각할 수 있어요...그럼 어떻게 될까요?
때하고 손바닥하고의 면적이 줄어들다가 없어진다는 것은요..
때가 손바닥에서 떨어진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런 비누같이 어떤 물질이 이루는 표면 사이의 장력을 감소시켜주는 물질을...
계면활성제라고 하는데요...
바누뿐만 아니라 머...세제나 샴푸 그런 것들이 다 계면활성제에 속하겠죠..
때를 옷이나 머리표면에서 떼어주는 역할을 하니깐요...
에고...설명이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그럼 전 이만 물러갑니다..
- 새벽노을 -


[잡학] 아침에 얼굴이 퉁퉁 부었을때..
아침에 일어난후...얼굴이 퉁퉁부었을때..
이럴경우엔...감자를 갈아서..눈썹위에 붙여놓으면...
붓기가 가라앉는다고 한다..
또 다른방법으론..얼음덩어리를..올려놓거나..손가락으로..
비벼주는 방법도 있지만..
확실한방법으론..감자를 이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잡학] 차를 마실때 찻잔이 있는 이유??
차를 마실때 왜 찻잔이 있는 걸까???
옛날 영국신사들은... 차를 마실때 그냥 컵채로 마신게 아니라..
찻잔에..조금씩 따라 마셨다고 합니다..
그 전통이...지금까지..전해내려와서..
차를 마실때 밑에 찻잔을 받치고 마시는거라고 합니다..


[잡학] 톱날은 왜 어긋나 있을까??
톱에 톱날만 있어서는 제 기능을 하지못한다..
톱을 쓰자면 이를 하나는 왼쪽으로 벌려 놓고 하나는 가운데에 그대로
두고 하나는 오른쪽으로 버려 놓아야 한다.. 이와같이 세 개의 날이 한
조를 이루어 연속 배열된 톱이라야 쓰기가 좋다..
만일 톱니를 좌우로 벌려놓지 않고 한 줄에 곧게 세운다면 ..톱자리가
톱양 두께 만하게 되어 톱양이 나무에 꽉 집히면서 마찰력이 커지기
때문에 톱질하기 몹시 힘들뿐만 아니라...제대로 베어지지도 않는다..
또 톱양과 나무사이의 마찰력이 크면 톱양이 닳아서 끊어진다..
이를 벌려놓은 톱으로 나무를 베면 톱자리가 넓기 때문에 켜기가 쉬울
뿐만 아니라 마찰이 적어 톱의 수명도 그만큼길어진다..
나무를 켜던 경험이 많은 목수들은 널판지를 동그랗게 켤때 톱양이 좁고
톱니의 경사각이 큰 톱을 선택한다.. 톱양의 경사각이 크고 톱양이 좁으면
호를 친 선을 따라 힘을 덜 들이고도 동그랗고 매끈하게 켤수 있다..


[잡학] 말수가 많으면 빨리 늙는다???
말수가 많으면 빨리 늙는다. ??
우리들의 눈과 귀는 각기 한가지구실만 하는데 입은 먹고 말하는
일까지 겸하고 있어서 과로
하기 쉽다. 실제 의학적으로도 1분 동안 말을 하는데는
약 2억 8천만개나 되는 적혈구가 소비된
다고 한다. 그러므로 말수가 많은 사람은 매주 어느 한
기간을 정해놓고, 그때만이라도 말수를 적
게 하는 노력을 함으로써 그 때문에 오는 조로 현상을
방지하도록 권하고 싶다고 한다....


[잡학] 안약을 자주쓰면 해로울까??
안약을 자주 쓰면 해롭다 ...??
눈의 미용을 위해서 흔히 안약을 사용하는 수가 많은데 특히 요즘은
미용안약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안약은 눈의 충혈을 없애주고 또 안구에 광택이 나게 하는
등 눈을 보다 아름답게 해 주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안약을 자주 사용하다 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다. 눈의 미용
에는 눈을 맑은 물로 씻는 것 이상 더 좋은 방법이 없다.
세면기 안에서 눈을 몇 번 떴다 감았다
한다거나 또는 컵에 물을 떠서 눈을 씻어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잡학] 무좀 퇴치법..
무좀 퇴치법 ..
무좀은 오래되다 보면 점점 피부 깊숙이 파고들어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무좀을 퇴치
하는 간단한 방법은 귤껍질을 햇볕에 바싹 말려 불에 태우면서 그
연기를 환부에 쐬면 되다.이것
을 하루 2-3회씩 2-3주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잡학] 햇볕에 탄 피부에는 찬우유로
<햇볕에 탄 피부에는 찬 우유로>
햇볕에 타서 얼굴이 화끈거릴 때는 우선 찬 우유로 얼굴을
씻는다. 그리고 거즈에 우유를 적셔서 피부에 붙여두도록
한다. 그러면 효소의 작용으로 염증을 일으킨 피부가 진정
된다. 이때 화장수는 표백성인 로션이나 크림을 충분히 쓰
도록 한다.


[잡학] 여름철 구두관리법
<장마철 구두관리>
비에 흠뻑 젖은 구두는 관리를 잘못하면 수명이 훨씬 짧아
진다.
한푼이라도 아껴야 할 마당에 사소한 관리소홀로 멀쩡한 구
두를 못쓰게 만든다면 큰일.
장마철 구두손질법을 알아본다.
젖은 구두는 가죽이 딱딱해지고 모양이 변하므로 외출에서
돌아온 후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마른 헝겊으로 안팎을 정
성스럽게 닦아낸다.
웬만큼 닦았으면 신문지를 뭉쳐 구두속에 넣는데 이때 구
두 속이 꽉 차도록 넉넉하게 넣어주면 좋다.
맨처음 구두를 살 때 끼워진 보형기를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잘 보관해두면 구두모양 바로잡기에 효과적이다. 보
형기를 가지고 있다면 신문지대신 구두 속에 끼워준다. 뒤
틀린 구두의 경우 보기 좋게 모양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
데 특히 구두코 부분이 찌그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문지나 보형기로 모양을 잡았으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서 3, 4일정도 충분히 말려 가죽이 부드럽게 원상태로 돌아
왔을 때 구두약을 발라 신으면 된다.


[과학] 레이저광선에 대해서..
레이저는 빛을 증폭 시키는 장치로 장치에 따라서 1초도 안걸려 강철에
작은 구멍을 뚫을 정도로 강력한 빔을 만들수 있다..
레이저 광선은 강도가 약해지지 않고 먼 거리까지 진행할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시대에 대단히
주요한 통신수단이 되고 있다..
또한 의학,과학등 모든분야에서 이용법이 계속 개발되고 있다.
빛의 파장이 다르면 빛의 색깔도 달라지낟.. 레이저광선은 아주 똑같은
파장의 빔으로 이루어져 있는 강력한 빔이다..
보통광 은 여러방향으로 진행되지만.. 레이저광선빔은 같은 방향으로
줄기차게 진행되며 더 이상 약해지지않는다..
이처럼 레이저광선빔은 서로를 강화시켜 주기때문에 레이저광선은 더욱더
강력한 빛이 된다..


[과학]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 이유..
기름과 물은 왜 친해질수 없을까??
누구나 다 알고 잇듯이 샘물이 컵위로 볼록하게 올라와도 넘쳐 흐르지 않는
것은 물 표면의 분자들이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표면장력이 액체마다 각기 다르다는 것은 물과 기름을 비교해보아도 쉽게
알수있다..
기름의 표면장력은 물보다 작아서 기름을 수면에 떨어뜨리면
물이 수축하면서 기름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수면에 얇은 기름막이 뜬다..
이것은 기름의 비중이 물보다 작기 때문에 아무리 저어도 기름막이 물과
섞이지 않고 그냥 수면에 떠 잇는것이다..


[잡학] 오래된 기름은 어떻게 버려야 하는가??
오래된 기름은 어떻게 버리나..
우유팩에 잘게 찢은 신문지나 면소재의 천을 넣은 다음
기름을 부어 스며들게 한 다음 입구를 막아버린다. 배수구에 그대로
기름을 버리면 막대한 수질 오염을 일으키므로 반드시 우유팩을
이용해 버린다.


[잡학] 새 프라이팬 사용시 이상한 냄새가 날때..
새 프라이팬 사용시 이상한 냄새가 날 때...
5~6분 정도 불에 가열한 후 세재로 잘 닦는다.
그런 다음 기름을 두르고 야채 부스르기를 넣고 복으면 냄새가 없어진다.


[잡학] 냄비에 기름때가 끼었을때..
냄비에 기름때가 끼었을 때..
무리하게 금속 수세미로 문지르지 말고 물과 식초를
넣고 끓인 다음 스펀지로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잡학] 보리차를 맛있게 끓이려면??
보리차를 맛있게 끓이려면..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으 소금을 넣는다.
그러면 향기가 좋아지면 맛도 부드러워진다. 이
렇게 10분쯤 끓이고 주전자째 물에 담구어 식히도록 한다.


[잡학] 치통이 심할경우엔....
치통이 심할 때는..
충치로 심한 통증이 올 때는 우엉 40g을 즙을 내고 소금을
조금 넣어 불에 걸쭉할 때까지 달
인다. 이것을 식혀 치조에 발라 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불에 구운 피마자나 마늘을 이에 물고 있어도 통증이 가라앉 는다.
또 무를 갈아 그 즙을 치조와 볼 사이에 넣고 있어도 효과
가 좋다. 그리고 양치질을 할때 감잎을 삶은 물에 소 금을
조금 타서 그 물로 하면 통증도 곧 가 시고
충치의 진행도 막아준다.


[잡학] 설사가 났을경우엔...
설사에는..
???식중독, 차게 잤다가 배탈이 났을 때의 설사,
특별한 원인이 없는 듯한데도 끈질기게
계속되는 설사등에 걸렸을 때 매실 장아찌와 마늘을 쓰면 많이
나아질 것이다.
매실 장아찌는 매실초에서 건져 말린 마른 것을 쓴다.
과육이 두껍고 큰 것을 2- 3개 골 라 씨를 빼낸다.
과육만으로 30g 정도 되도록 한 다음 이것을 절구에 넣고 잘 빻는다.
한편 마늘은 날것 한쪽(약5g)을 강판에 갈아 절구 속의 매실
장아찌에 섞는다. 그 두 가지가
제대로 잘 섞이면 끄집어 낸다. 아주 간단하므로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불과 10분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잡학] 컴퓨터케이스및 모니터를 깨끗이하려면..
컴퓨터 케이스 및 모니터를 깨끗이 닦으려면???.....
컴퓨터 케이스 및 모니터를 깨끗이 하시려면... 집에서
주방의 필수품인 식기세척제를 풀어 수건에다 묻혀 닦아주심 됩니 다.
아주 깨끗하게 닦이죠...그리고 마른걸레로 물기를 없애주세요...
그럼... 더러웠던 컴퓨터가 아주 반짝반짝 새컴퓨터가 되있을 겁니다.


[잡학] 화장품이 옷에 묻었을경우..
화장품이 옷에 묻었을경우..
살짝 묻은 것은 휴지로 닦아내고
많이 묻은 경우, 중성세제를 닦아낸 후
에탄올을 묻혀 두드리며
남은 얼룩은 과산화수소수를 묻혀 두드리면 됩니다..
파운데이션은 솔로 털어 낸 다음 제거합니다...


[잡학] 컴퓨터케이스 깨끗히닦기
안녕하세요...
컴퓨터케이스를 깨끗히 닦는법으로는 주방용세제를 그냥 천에뭍혀닦기보다는
솔을 이용해 닦아주는것이 훨씬 더 깨끗해집니다.
컴퓨터 본체케이스및 모니터등의 재질을보면 보통 매끈하지않은 재질이기에
천으로는 닦아내는데에 한계가 있습니다.


[잡학] 자기진단-나는 왼손잡이인가??
자가진단 테스트 - 나는 왼손잡이인가???
사실 왼손잡이인지를 규정하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이 오른손잡이란 것은 확실하지만,
왼손잡이도 워낙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왼 손을 더 자주,
자유롭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양손을 똑같이 구사하는 양손잡이도 있다.
또 일부 작업에서만 왼손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태어날 때는 왼손잡이었지만,
부모의 성화로 원래 경향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완벽하게 왼손만을 사용하는 왼손잡이는 많지 않은 편이다.
자신의 우세손을 알 수 있는 간단한 질문을 살펴본다.
다음의 12가지 질문에 대해 왼손이면 1점, 오른손이면 0점을 줘
점수를 합산해본다.
0-1점이면 강 오른손잡이, 2-4점 약 오른손잡이, 5-7점 중간, 8-10점 약 왼손잡이
11-12점 강왼손잡이다.
1.연필을 잡고 그림을 그린다. 어느 손에 연필이 있는가?
2. 성냥곽을 잡고 성냥을 켠다. 어느 손이 성냥개피을 잡았는가?
3. 책을 들고 50페이지를 펼친다. 어느 손이 책을 잡는가?
4. 공을 잡고 던진다. 어느 손에 공이 있는가?
5. 칫솔로 이를 닦는다. 어느 손에 솔이 있는가?
6. 종이에 펜으로 사인을 한다. 어느 손에 펜이 있는가?
7. 두손으로 대걸레를 들고 청소를 한다. 자루의 밑쪽에 있는 손은?
8. 못을 잡고 망치질을 한다. 어느 손에 망치가 있는가?
9. 식빵을 칼로 자른다. 어느 손에 칼이 있는가?
10. 다트를 던져본다. 어느 손에 다트를 잡았는가?
11. 담배곽을 연다. 어느 손이 뚜껑을 잡고 있나?
12. 바늘에 실을 꿰어본다. 어느 손이 실을 잡았는가?
<<과학동아에서...>>


[과학] 철새가 V자형으로 날아가는 이유..
철새가 V자로 날아가는 이유..
철새가 V자를 그리는 이유는 양력(위로 뜨는 힘)을 받기 위해서다.
먼 거리를 날아가는 철새들에게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작은 날갯짓으로
공중에 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맨 앞에서 날갯짓하는 철새에
의해 공기 중에 보텍스가 형성된다.
이 보텍스는 철새 날개 바깥쪽 부근에서 공기의 흐름을 위로 올라가게
한다. 그러면 공기가 위로 올라가는 위치에 있는 뒤쪽의 철새는
보다 작은 날갯짓으로 하늘에 떠 있을 수 있다.
같은 방식으로 그 다음에 있는 철새도 앞에 날아가는 철새의
바깥쪽에 위치한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V자를 그리게 된다. 철새들은
긴 거리를 나는 동안 힘이 덜 드는 배열을 파악해 날고 있는 것이다.
비행기가 착륙을 할 때도 비행기 날개에 의해 이와
유사한 형태의 보텍스가 생긴다. 이 보텍스는 매우 강한 크기인데
비행기가 착륙한 이후에도 얼마동안 남아있게 된다. 뒤이어 착륙하는
비행기가 우연히 앞 비행기의 보텍스 중심을 뚫고 지나가게 되면,
한 쪽에서는 위로 뜨는 힘을 다른 한 쪽에서는 아래로 가라앉는
힘을 받게 돼 비행기가 전복될 수 있다. 그래서 모든 비행장에서는
보텍스에 의한 불의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비행기들의 착륙에 시간차를
두고 있다.
<<과학동아에서...>>


[과학] 병원에서 조제한약에 복용시간을 정한이유...
병원에서 조제한 약은 ''식전 30분'', ''식후 30분'' 등으로 복용하는
시간을 정해주는데 그 이유는?
약 성분은 혈액에 퍼져 적당한 혈중농도를 지할 때 효력을 충분히
발휘합니다. 하루 세 끼의 식사간격은 대체로 5-6시간 정도인데
이는 약물의 혈중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시간간격과 거의
일치합니다.
때문에 식사에 맞춰 하루 3번 복용하는 약들이 많습니다.
또 복용시간을 식사와 연결시키는 것은 잊지 않고
약을 복용하도록 하려는 이유도 있습니다.
몇몇 약은 음식물과 같이 먹는 것이 약효를 높이는데 더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지용성 비타민(비타민A, D, E, K 등)제를 포함한
일부 약물은 음식의 지방분에 녹아 흡수가 되기
때문에 식후 바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약은 물보다 우유에 먹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식사 후 얼마되지 않아 복용했을 경우 음식물 때문에 약물의 흡수율이
떨어지거나 흡수속도가 떨어지는 약이 있습니다.
이런 약은 공복상태가 약효를 얻는데 훨씬 유리합니다.
음식물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약들도 많지만,
일반적으로 음식물과 같이 먹는 경우에 흡수력이 떨어지는 약이 많습니다.
약의 흡수력 외에 약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중요합니다.
때문에 약물이 음식과 섞여 소화관 벽을 자극하지 않도록
식후 30분 경에 복용하도록 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유산균제제나 한방과립제, 제산제 등은 소화기관에 거의 해를
끼치지 않으므로 공복에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환경]환경호르몬


[환경] 환경호르몬(Endocrine Disruptors)
● 한겨레 21 에서 퍼온글 입니다.
제 목 : 인류의 미래가 교란당한다
이른바 ‘환경호르몬??으로 불리는 내분비계 장애물질(Endocrin
e Disruptors)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 물질이 인체에
들어와 쌓이면 생식능력에 심각한 이상을 일으키고, 이런 이상이
당대에 그치지 않고 탯줄을 타고 후손에게까지 전달된다는 게 불
안감의 내용이다. 게다가 이 물질이 우리 주변의 갖가지 물건 속
에 숨어 인간을 ‘에워싸고?? 있다는 데 생각이 미치면 불안을 넘
어 공포에 시달리는 사람도 없지 않을 것이다.
이런 불안감은 터무니없는 것인가? 유감스럽게도 답은 ‘아니다??
이다. 내분비계장애물질과 관련해 지금까지 축적된 연구성과들은
이런 불안감에 상당한 근거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화학물질이 마치 호르몬처럼 행세
내분비계장애물질이란 생명체의 정상적 내분비 기능을 방해하는
합성 또는 자연상태의 화학물질을 일컫는다. 환경호르몬이라는 용
어는 일본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환경에 노출돼 있는 이 물질
이 사람 몸에 들어가서는 마치 인체에 본래 존재하는 호르몬 행세
를 한다는 데 주목한 것이다.
이 물질이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최근 일본의 컵라면 용기에서
사람의 생식기능에 이상을 일으키는 환경호르몬 스틸렌다이머와
스틸렌토리머가 검출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부터다.
우리 국민들 사이에도 당연히 이 생소한 물질에 대한 대책을 요구
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환경부를 중심으로 한 관계당국은 민
관 합동으로 대책기구를 구성하고 중장기대책을 발표하는 등 이례
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식품의약
품안전청은 컵라면 용기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조
사결과를 발표했으나, 민간연구기관이 이를 정면으로 뒤짚는 연구
결과를 내놓는 소동도 빚어졌다.
국민들이나 당국이 마치 발등에 불이라도 떨어진 듯 흥분하고 서
둘러 대책을 발표하는 등 호들갑을 떨었지만 내분비계장애물질이
최근 갑자기 출현한 ‘괴물??은 아니다. 이 물질은 이미 36년 전
미국의 레이첼 카슨의 저서 <침묵의 봄>에서 처음 윤곽이 그려졌
다. 또 지난 96년 미국의 동물학자 테오 콜본과 존 피터슨 마이어
, 언론인 다이앤 듀마노스키가 함께 쓴 <도둑맞은 미래>에서는 그
종류 몇가지와 성질까지 상세히 제시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만약 세심히 관심을 기울였다면 좀더 일찍 사회적 관
심사가 될 뻔한 적이 여러차례 있었다. 가장 최근의 경우는 지난
해 쓰레기소각시설의 다이옥신 배출이 문제가 됐을 때다. 다이옥
신은 인체에서 생식, 면역 등 내분비계통과 태아의 발달에 치명적
영향을 미치는 유독물질로 알려져 있다. 테오 콜본 등은 자신들
의 책에서 “다이옥신의 가장 큰 위협은 암이 아니라 호르몬 교란
”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는 다이옥신의 발암성에
관심이 쏠린 나머지 내분비계장애 문제는 스쳐 지나갔다.
국내에서도 피해사례 잇따라 발생
이에 앞서 95년 경남 양산의 LG전자 부품공장에서 일어났던 솔벤
트중독 사건도 내분비계장애물질을 사회적 관심사로 만들 만한 계
기였다. 솔벤트5200으로 부품 세정작업을 한 남녀노동자들에게 집
단적으로 생식기능 이상이 나타났던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 역시
특정 작업 종사자들의 직업병 정도로 취급되고 더 이상 관심을
끌지 못한채 넘어갔다.
내분비계장애물질이 인간이 만든 물품에만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 콩, 사과, 딸기, 밀 등의 식물에 존재하는 식물에스트로젠(Phy
toestrogens)도 갓난아이들에게 생물학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는 연구결과도 있다. 하지만 자연계에 존재하는 내분비계장애물질
의 영향력은 무시해도 좋을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인류가 자신의 필요에 따라 인공적으로 생산하거나 혹은 생산과정
에서 부산물로 만들어진 각종 화학물질과 농약류 등이다.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고민은 우리가 그 위험성을 알면서도 이
들 물질에서 벗어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데 있다. 최근 문
제가 된 컵라면 포장용기를 비롯해 비닐랩이나 합성세제로부터 음
식점의 플라스틱 컵, 아기들의 젖병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의 화
학제품 속에는 어김없이 내분비계장애물질들이 들어 있다. 하지만
우리가 문명생활을 포기하지 않는 한 이런 물건을 사용하지 않고
는 살 수 없다. 그렇다고 당장 이들을 새로운 재료로 대체할 수도
없고, 혹 대체물질을 개발하더라도 십중팔구 또다시 새로운 화합
물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농약도 마찬가지다. 독성이 강한 살충제나 제초제의 도움 없이 지
금의 식량생산량을 유지하는 것은 기대할 수 없다. 더욱이 이들
물질은 먹이사슬을 거치며 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짙어지며, 해류
나 바람에 실려 지구 전역으로 퍼져나간다. 문명에서 멀리 떨어진
원시림 속이라고 할지라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닌 것이다. 일부
환경운동가들이 내분비계장애물질을 전 인류의 미래에 대한 위협
으로 보고, 지구온난화나 오존층파괴에 버금가는 지구적 환경문제
라고 말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지구상에 더이상 안전지대는 없다
내분비계장애물질이 인류에 가하는 위협을 거론할 때 증거로 제시
되는 것이 남성의 정자수 감소와 활동력 저하다. ‘정자의 위기??
는 세계 각국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확인되고 있다. 가장 최근
사례로는 지난 4월 일본의 한 대학에서 20대 남성 34명의 정액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정자수와 활동력이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을 충족시킨 사람이 단 1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런 ‘정자 약화?? 현상이 계속 진행될 경우 인류에게 어
떤 결과가 초래될지는 상상만으로도 섬뜩하다.
인간만이 아니다. 야생동물에 나타난 내분비계장애의 사례도 세계
곳곳에서 발견됐다. 80년대 미국 플로리다주의 아푸르카호에 서
식하는 악어의 알 부화율은 수컷의 생식기 이상 때문에 20% 이하
로 격감했다. 북해연안에서는 88년 4월부터 10달 사이에 1만7000
마리의 바다표범이 면역체계 이상으로 숨졌다. 최근 노르웨이 과
학자들은 극지방에 사는 북극곰 새끼 2000마리를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무려 90마리가 수컷과 암컷의 성기를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을 밝혀내기도 했다. 이 모든 이상현상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
’는 내분비계장애물질로 지적됐다.
국내 생태계도 예외는 아니다. 낙동강 하구의 괭이갈매기는 번식
력을 거의 상실한 상태이며, 울산만 일대는 복족류의 암컷에 수컷
의 생식기가 돋는 트리뷰틸틴(TBT)의 세계 최대 오염지역으로 꼽
히고 있다.
사실 특정 내분비계장애물질들이 이런 이상을 일으킨 구체적인 메
커니즘이 아직 정확히 규명된 것은 아니다. 정자수 감소를 초래한
물질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완전히 입증되지 않은 상태다. 일부
학자 가운데는 인체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호르몬의 힘이 워낙
강력해 환경을 통해 인체로 들어간 내분비계장애물질들은 거의 호
르몬으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견해를 가진 사람도 적지 않다. 이들
에게는 특정 화학물질에 의한 내분비계의 장애는 하나의 가설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내분비계장애물질 문제에 대한 세계의 대응을 보면 이 가
설은 사실상 이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
본에서는 인간의 생식체계에 장애를 줄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수
십만개의 어린이용 플라스틱 테이블을 폐기했으며, 유럽연합에서
는 폴리염화비닐(PVC)로 만든 장난감 제품이 인체에 유해한지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
000년까지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공통시험방법을 만들어 규제
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위험물질 9종 방칡 공포는 지속된다
현재 세계야생보호기금(WWF)에서는 농약과 플라스틱가소제, 합성
수지원료 등을 중심으로 67종을, 미국 환경보호청과 일본 국립의
약품식품위생연구소는 각각 69종과 143종의 물질을 내분비계장애
물질로 분류해 놓고 있다. 국내에서는 WWF가 지정한 67종 가운데
이번에 문제가 된 플라스틱제조 원료인 스틸렌다이머 등 9종의
산업용화학물질에 대한 통제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처럼 국제적으로 내분비계장애물질로 분류됐는데도 통제되지 않
고 있는 물질의 연간 국내사용량은 플라스틱가소제인 디에틸헥실
프탈레이트(DEHP) 9만여t, 음료 깡통의 내부 코팅제로 주로 사용
되는 비스페놀A 6만여t 등 모두 18만t이 넘는다는 것이 환경부의
집계다. 하지만 이들 물질에 대한 통제가 이뤄진다고 해도 내분
비계장애물질에 대한 불안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
다. 전세계적으로 한해 2천여종이 넘는 새로운 화학물질들이 합성
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가운데 안정성 시험이 이뤄지는 것
은 극히 일부다. 결국 원시사회로 회귀하지 않는 한 내분비계장애
물질을 끌어안은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게 인류가 스스로 만든
운명인 셈이다.


[잡학] 골프공은 왜 울퉁불퉁한가?
☆⌒ 골프공은 왜 울퉁불퉁한가?
골프공의 홈들은 밋밋한 볼보다 공이 훨씬 멀리 날아가게 해주면서
항력(유체에서 이동할 때 물질의 에너지를 잃게 만드는 힘)을 최소
화시킨다. 홈이 있는 골프공의 경우, 공이 공기 속을 날아갈 때,
공의 힘을 약화시키는 항력을 약화시킨다. 가령, 같은 힘으로 공을
쳤을 때, 밋밋한 공은 65cm밖에는 날아가지 못하지만, 홈이 파인
공은 275cm를 날아간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이는 입증될 수 있다.
하나의 골프공 안에는 약 300개에서 500개의 홈들이 있는데, 이 홈은
각각 0.25mm의 깊이로 파여 있다. 그 밖에 이 홈들은 공을 역회전
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역회전으로 공들은 공기의 압력을 덜 받게
되어 비행기처럼 더 높이, 그리고 더 멀리 공을 날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잡학] 골프 용어 "버기(bogey)와 버디(birdie)"
○ 골프용어 버기와 버디는 어디에서 유래되었나?
버기는 골프 경기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인데 괴상한 말중의 하나이다.
주자가 홀을 기준 타수보다 하나 더 많은 타로 완성시켰을 때 ''버기''라고 한다.
이 용어는 옛 노래 ''콜로널 버기(Colonel Bogey)''에서 유래되었다.
확인되지 않은 설에 의하면, 이노래는 최소의 타수로 한 홀을 완성시켰던
어떤 골퍼와 밀접한 콜로널 버기라는 이름으로써 영국에서는 인기가 높은
노래가 되었다.
미국의 골퍼들은 ''파(par)''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했고 기준타수보다 하나 많은
것을 ''버기(bogey)''라 했다. 여러분이 운좋게 또는 재수좋게 기준타보다 한 타를
덜 쳐서 홀을 완성시키면 이것은 ''버디(birdie)''라 했다.
골프와 같이 전통있는 스포츠가 스코틀랜드에서 기원이 되긴 했지만, 버디란
용어는 미국에 그 어원을 두고 있다. 1900년대 초에, 애틀랜타시 컨트리 클럽에서
한 고러에 의해 지어진 용어라는 이야기가 있다.
3번의 샷으로 4홀을 완성시킨 그는 "이것이 바로 버디야!"라고 했다.
그 당시 ''버드(bird)''란 진귀함, 진품이란 뜻의 속어였다.


[잡학] 선글라스 렌즈 고르는 방법
。 용도에 맞는 선글라스 렌즈 고르기 。
1. 드라이브할때
˚야외 운전용
야외로 나가 운전할때 편안하고 넓은 시야를 확보하려면 녹색렌즈가
가장 좋다. 녹색렌즈는 눈의 피로가 덜하고 시원한 색상이라 야외에서는
가장 편안하다. 고속버스 운전사들이 주로 이 녹색렌즈 선글라스를 즐겨
착용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시내 주행용(주간)
브라운 계열의 렌즈를 가장 권할만하지만 여름철에는 좀 더워보이는
단점이 있다. 교통신호등의 불빛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도록 시내 주행중에는
녹색과 적색계열 렌즈를 피하는 것이 좋다.
˚흐린 날 운전용
안개가 낀 날은 물체의 움직임이 정확하고 선명하게 보이는 옐로우렌즈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야간운전을 할때도 옐로우렌즈를 권한다.
2. 산에 오를때
등산을 할때는 어느 렌즈나 다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녹색렌즈만큼
은 피해야 한다. 녹색렌즈를 끼고 보면 수풀과 다른 사물이 잘 구별되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기도 하고 주변경관을 즐기기에도 오히려 불편하다.
3. 항해·낚시터에서
빛이 강한 바다에 나가 낚시를 하거나 항해시에는 빛반사를 제거해주는
특수 편광렌즈를 사용해야 한다. 색은 역시 갈색이나 브라운 렌즈가 좋
다.
4. 수영장· 해변에서
수영장이나 해변에서는 물결이 빛에 반사되어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데
이럴때는 푸른 물빛을 잘 흡수하는 갈색이나 브라운렌즈가 좋다. 습기가
많은 곳에 갈 때는 수막처리렌즈(습기방지)가 편리하고, 햇살이 강할때
는 UV코팅렌즈(자외선 차단)같은 특수렌즈가 좋다.
5. 스포츠할때
?굅?신축성이 있는 스포츠 전용 선글라스가 좋다. 스포츠 선글라스는
격렬하게 움직여도 흔들리지 않고 신축성이 좋은 것이 특징. 땀이 나도
흘러내리지 않는 테가 고급이다. 튼튼하게 하기 위해 렌즈안에 홈을 파
서 프레임을 끼운 것이 많다. 색이 너무 짙은 렌즈는 경기 도중 집중력
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6. 장시간 사용할때
오랫동안 끼고 있을때는 색을 변형시키지 않고 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스모크 렌즈가 가장 좋다. 스모크렌즈는 망막에 상이 정확하게 맺히도록
해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가 없어 대부분의 선글라스가 이 렌즈를 사용한
다.


[잡학] 시계바늘이 오른쪽으로 도는 이유???
시계 바늘이 오른쪽으로 도는 이유
시계 바늘이 오른쪽으로 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처음 시계를 만든 사람이 우연히 오른쪽으로 돌게 만들었겠지.
왼손잡이보다 오른손 잡이가 많으니까
그런 것 아닐까?
우선 시계는 사람들이 공동체에 살면서 이웃간에 약속 할 필요성 때문에 생겼을
것이다. 사람들은 해를 보고 살아가면서 해의 그림자를 보고 해를 이용하여
시간이 흐른 정도를 표시하면 좋겠구나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
실천으로 옮겨져 해시계를 만들었고 사람들은 해시계에 점점 익숙해졌다.
그런데 해시계와 시계 바늘이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것이 무슨 관계가 있는가?
해시계의 그림자는 해가 있는 방향과 반대 방향이다. 아침에 해가 동쪽으로 뜨면
그림자는 서쪽으로 길게 늘어져 있을 것이다. 해가 점점 높이 올라가 하늘의
가운데로 올때 쯤 되면 해는 약간 남쪽으로 기울어진다. 그러면 그림자는
북쪽으로 올라가고 다시 해가 서쪽으로 기울어 가면 그림자는 다시 동쪽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그림자의 움직임을 정리해 보면 서쪽에서 북쪽을 거쳐 다시
동쪽으로 가게 된다. 이 방향을 머리속에 그려보면 결국 그림자는 오른쪽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해시계를 사용하던 사람들의 전통이 지금 모든 시계 바늘을 오른쪽으로
돌게 한 것이다.


[과학] 물에 젖은 장갑과 양말은 왜 잘벗겨지지않을까??
마른 장갑이나 양말은 실이 느슨하게 짜여 있어 손이나 발에 대한
부착력이 아주 작기 때문에 쉽게 벗겨진다. 그러나 젖은 장갑이나
양말은 물의 표면장력에 의해 실이 빳빳해지고 또한 장갑이나 양말을
손이나 발에 다 부착력을 가지고 있는 물이 장갑이나 양말을
손이나 발에 풀처럼 딱 들어붙게 하기 때문에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발을 금방 씻은후 양말이 잘 신겨지지 않는 것도 바로 이런원리이다.
발을 급방 씻은 후 에는 우리는에 보이지 않는 작은 물방울들이
들어붙어 있어 이런 물방울들이 양말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양말이
잘 신겨지지 않는것이다..


[과학] 수면에 돌을 던지면 왜 파문이 생기는가??
호수에 돌멩이를 던지면 거울같이 반듯하던수면에 파문들이 생겨 돌이
떨어진 곳을 중심으로 넓게 퍼져 나가는 현상을 볼수있다.
이런 수면파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듯이 돌이 떨어진 지점으로 부터
질서정연하게 점점 크게 원을 그리며 퍼져나간다. 그런 현상은
특수한 물리적 성질 때문이다. 수면은 마치 탄성막과 같아서 한곳이
상하로 진동하면 그 주위도 덩달아 진동하며 그 곁에 있는 다른것도
진동한다. 이처럼 진동이 연이어 전달되기 때문에 수면파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질서있게 먼 데까지 퍼져나간다. 수면파속에 있는 매개
물분자는 끊임없이 아래위로 움직이며 진동한다. 만일 수면을 칼로
베어 그의 종단면을 볼수 잇다면 규칙적인 파동 곡선을 볼수도 있을것이다.
이로부터 수면파도 파동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증명할수 있다..


[과학] 물을 길을때 물이 밖으로 튀지않게 하려면??
물을 멜대에 메보지 않은 사람이 멜대로 물을 긷는다면
첫 몇 걸음은 제대로 옮길지는 모르나 좀 멀리 가게 되면
물이 출렁가리면서 통 밖으로 넘쳐난다. 그러나 물위에 널
조각이나 풀잎을 띄워 놓으면 물이 덜 출렁거리기 때문에
물이 쉽게 넘쳐나지 않는다 . 사람이 물을 긷기 위하여
멜대를 메기 때문에 사람과 멜대의 진동에 따라 통 안의 물도
같이 진동한다. 처음에는 진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물만 약간
움직일뿐이다. 그러나 계속 걷다보면 물의 진동과 사람의
걸음이 맞아 떨어지면 물의 진동이 심해지면서 물이 밖으로 튀어나간다.
이것도 역시 공진현상이다. 물통에 널 조각이나 풀잎을 얹어
놓으면 물이 진동할때 널 조각이나 풀잎이함께 진동해야 하므로
원래의 공진현상이 파괴된다. 이렇게 하면 움직임의 진폭이
급격히 감소되므로 물이 밖으로 튀어나가지 않는다..


[과학] 소금을 섭취하지못하면 인간은 어떻게 될까??
염소와 나트륨의 화합물이 소금이다. 이것이 곧 염화나트륨이다.
이것이 체내에 쌓이면 나트륨과 염소의 이온 형태로 존재하고 농도는
0.9%로 새포질의 항상성을 유지시켜준다. 소금의 양이 부족하면
현기증과 탈진감이 생긴다. 특히 나트륨 이온은
세포에 작용하므로 이것이 부족하면 무감각한 사람이 된다.
그런데 초식동물은 소금이 맞지않다. 풀이나 나뭇잎은 특히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느데 옛날에 먹을 것이 부족해서
풀가지 뜯어 먹엇다. 이 경우 칼륨 과다 섭취로 삼장마비로
죽는 사람도 있었다. 그때 소금을 핥아 먹으면 목숨을 건질수 있었다.
염화나트륨 성분이 칼륨을 소변으로 배출시킨것이다. 오히려 오늘날
소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의사들은
소금의 섭취를 줄이라고 한다. 그러나 소금은 여전히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게 할 필요한 성분으로 자리잡고 있다..


[과학] 거울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이탈이아에서 처음으로 거울을 만드는 방법을 발견했는데
베니스 직동들은 유리에 수은과 주석의 막을 입혀서 만들었다.
또한 프랑스에서 판유리를 만드는 법이 발견되었는데 판유리는
우람하고 광택이 잇어서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유리보다 거울로
사용하기에 훨씬 유리하다. 그후에는 주석과 수은의 혼합물대신에 거울
뒷면에 은을 얇게 코팅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거울을 만들때 직공들은 수은과 밀접하게 접하게 되는데 수은은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새롭게 발명된 은으로 코팅하는 방법을
이용하게 되엇다. 이방법은 수은과 접하는 위험에서 벗어날수
잇을 뿐아니라 빛을 충분히 반사하기 때문에 거울의 질도 좋아진다.
판유리는 유리를 코팅하기 전에 깨끗하게 씻고 따뜻한
테이블에 얹은 다음에 그위에 암모니아, 주석산,초산은 등의 혼합물을
쏟아 부으면 그것은 열 때문에 유리에 달라붙어 만들어진것이다.


[잡학] 땀이 많이날수록 물을 많이 마셔야한다??
땀이 날수록 물은 많아 마셔야 한다???
근래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하거나 여러가지 운동을 즐긴다.
그때마다 땀을 많이 흘리고 물을 마실라치면 산에 자주 다닌
선배들이 물을 많이 마시지 못하게 권고하며 물을 많아 마시면 땀이
더 난다고 한다. 또한 설사를 할 때에 물을 포함한 모든
음식을 먹지 않는 다는 것이 좋다는 애기를 흔히 들을 수있다.
심한 운동을 할 때에도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이 땀을 적게 흘리는
비결이며 피로를 덜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 설사를 할 때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면 건강상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겨난다. 확실히 설사나 땀을 많이 흘릴
때 물을 적게 마신다면 설사가 멎고 땀이 적게 나리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설사가 날 때 몸 밖으
로 배출된 수분을 보충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없어진 수분의
공급이 되지 않아 탈수 현상을 일으키게 되어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땀이 많이 나오는 경우에 땀으로 빼앗긴 수분을 보충시켜 주지
않는다면 탈수증을 수반하게 되어 혈액용량이 감소된 결과 수분과
함께 손실된 염분 부족으로인하여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일으키기 쉽다.
따라서 언뜻 들으면 역설적인 것 같지만, 설사를 하면 할수록 그리고 땀을 많
이 흘리면 흘릴수록 더욱 많은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땀이
많이 나오게 되면 땀 속의 염분이 나와 수분과 염분의 부족 현상을
초래하게 된다.실제로 숙련된 산악인들은 산에 오를 때 땀이 나고
엽분의 손실이 미리 생겨날 것을 미리 대비해서 물과 함께 특별히
식염을 준비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군대에서도 장기간의 행군시에 나타나기 쉬운 탈수증을 막기 위해
식염과 중조를 섞어 만든 염분 소실방지용 정제를 주는 수가 있다.특히
기온이 높은 따뜻한날에 등산을 할 경우에는 땀이 많이 나고 심한
근육운동에 따라서 소위 열 경련이 발생하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손실된 식염과 수분의 공급을 계속하는 수밖에 없다.열 경련이 일어나게
되면 맥박은 증가하고 혈압은 정상이지만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고 피부가 덥고 습하게 된다.
일단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면 머리를 식히고 충분한 물과 식염을
공급해야 한다.이때 사탕이나 설탕물은 별로 효과가 없다.더운 계절에
등산을 가는 사람이면
누구나 충분한 물과 식염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등산시에는 가능한 한 짠 음식을 먹는 것도 열 경련 예방을
위한 한가지 방법일 것이다.


[상식] 올바른 국기 게양법..
올바른 국기 게양법
태극기는 어떻게 달아야 할까. ??
96년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규정''이 바뀌어 일몰시에는 반드시
거둬 들여야 했던 태극기를 관공서는 물론 일반 가정, 차량
등에도 24시간 게양할 수 있다. 오래 사용하거나 비를 맞아
더러워졌을 때는 깨끗이 세탁해 다시 사용한다.
그러나 찢어지는 등 훼손된 태극기는 소각해야 한다.
국기를 다는 위치는 일반주택의 경우 집 밖에서 볼때 대문
중앙이나 왼쪽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각 세대의 난간 중앙이나
왼쪽에 단다. 차량에 태극기를 달때는 운전자 옆자리나 뒷자석 창문등
차량운행시 창문사용이 제일 적은 곳이 좋다.


[잡학] 지구의 역사를 1년으로 환산하면?
어느 일본인 자연과학자의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출처 : ijoha
글쓴이 : 통대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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