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 이 양 섭
내 영혼 까지
뒤 흔들어 정신이 없다
바람 꽃잎되어
휘 날리니
온 천지가 혼미한 세상 이다
한 가슴 깊이 채워
내 마음 깔아 놓고
차 한잔
음미 하면서
내 마음 내려 놓으련다
흔들리는 마음 가지
스쳐가는 마음까지
밝은 태양 속에
역사 속으로 묻어 버린다
출처 : leesup2000 입니다`
글쓴이 : 63kk 원글보기
메모 :
'63kk· 이양섭 詩人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가을 속에서 (0) | 2013.05.30 |
|---|---|
| [스크랩] 가을 속으로 가는 길에 (0) | 2013.05.30 |
| [스크랩] (83) 꿈 이야기 (0) | 2013.05.30 |
| [스크랩] (82) 사랑 이란 (0) | 2013.05.30 |
| [스크랩] (80) 행복에 취해 봅니다 (0) | 2013.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