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생라합을 통한 그리스도의 비밀

 

수1:1-3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모세가 죽고 여호수아가 등장하는 것은

율법에서 복음으로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복음의 실상이다.

사실은 여기부터 사사시대의 시작으로 보아야 한다.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다 나희에게 주었다’는 것은

모든 세계가 복음 앞에 굴복당할 것을 보여주는 말씀이다.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택하심(엡1:4)

때가 찬 경륜을 위해 예정하사 모든 것이 그리스도안에서 통일(엡1:1-10)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아래 복종하게 하심(엡1:22)

 

이제 율법에서 복음으로 넘어오면 환경을 볼 필요가 없고

오직 말씀만 믿어야 한다.(수1:5-9)

계속해서 환경을 바라보는 것은 아직 율법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필요하신데 누구를 쓰시겠는가?

영이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영이 오고 육신을 정복한

영의 사람을 쓰시는 것은 당연하시다.

그래서 복음을 상징하는 여호수아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고 하시면서 율법을 다 지켜 행하라고 하신다.

십자가의 도를 깨달아 영의 법안에서 말씀만 믿고

말씀의 인도 따라 진군해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

영으로 말씀을 육의 심비에 새기고 (고후3:3)

예수죽인 것을 몸에 짊어지라는 얘기다(고후4:10)

 

수2:1-2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2 혹이 여리고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이 밤에 이스라엘 자손 몇 사람이 땅을 탐지하러 이리로 들어왔나이다

 

오늘 기생라합에 대한 얘기는

끝날에 자녀로서 돌아올 사람들의 비밀이고

넓은 의미의 가족들이 돌아오는 비밀이다

라합을 기생으로 보면 안되고 우리 모두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즉, 예수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을

나타내 주는 표현이 기생이고 구원받을 사람들이라는 얘기다.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 택한 자들의 상을 보여주기에

기생을 영적으로 보아야 하고 기생이 바로 나 자신인 것이

보여야 한다.(성경의 모든 수신자가 내가 되어야 한다)

사신들(정탐꾼들)은5째인 때 복음을 받아들인

그리스도의 군사들이다.

그리스도의 군사된 종들의 길에는 항상 미가엘과 천사들이

수종 들고 지키고 도와준다. 그래서 정탐꾼들은 라합의 집에

가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택한 자의 집에

들어가게 되어 있다.

 

라합은 이 정탐꾼들을 만나면서 인생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다.

다윗의 왕통을 이어가는 계보에 들어가고 결국은

그리스도의 왕가의 족보에 들어가게 된다.(마1:5)

기생 라합은 이미 준비된 여인이다.

5째인때 우리가 바로 이렇게 변하고 있는 셈이다.

마찬가지로 창38장의 다말도 택한 여인이고

이방인의 구원 상이다.

그러니 본질로 보면 창녀가 아니고 감추어진

예수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정탐꾼들이 오기 전에 이미 라합같은 자들은

그리스도의 생각,열정,하나님에 대한 갈급함 등이

그 안에 있는 자들이다.

라합은 이미 하나님에 대해 알고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었다. 복음이 뭔지 십자가의 도가 뭔지

눈치 채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 육체의 비밀까지

깨달아 알았다.

율법교회안에 이러한 라합같은 자들이 있다.

복음을 접하지 못한 이러한 자들에게 전해야 한다.

 

수2:6

실상은 그가이미 그들을 이끌고 지붕에 올라가서 그지붕에 벌여 놓은 삼대에 숨겼더라

 

여리고 왕이 먼저 알고 추적해 오지만 라합은 그들을 따돌리고

지붕에 올라가 삼대에 숨기게 된다.

지붕이 무엇을 상징하는가?

지붕은 십자가이다.

 

막2:4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네 사람은 왜 지붕으로 올라갔을까?

 

삼하11:1-2

해가 돌아와서 왕들의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 신복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 저희가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으니라 저녁때에 다윗이 그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와 보이는지라

 

저녁때 (암흙의 때) 다윗이 왕궁 지붕 위를 걷다가

밧세바라는 한 여인을 보게 된다.

이 밧세바는 택한 여인이다. 바로 우리이다.

택함은 받았지만 처녀가 아니었다. 그래서 남편인

우리야를(율법)다윗이 대신 죽여준다. 만왕의 왕을

상징하는 다윗이 율법을 해결해 주니 은혜인 셈이다.

한 여인 밧세바를 선택하듯 지붕위에 올라가는 택한 자만

구원받는다는 십자가의 도가 감추어져 있는 것이다.

한 사람의 택함은 십자가의 도의 잣대를 주기 위함이다.

다시말해 이 복음은 아무나 듣는 것이 아니고 주의 양들만 듣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요10;27)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행13:38)

예수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만(롬1:6),택한 자들에게만

이 음성이 들려오게 되어 있다.

 

육체의 세계에 있는 자들이, 종교행위에 빠져 있는 자들이

지붕위에 올라가는 그리스도의 세계를 통해 구원받는 다는 의미이다.

십자가의 도가 들려지면 지붕위에 있는 사람을

이제 뚫고 내려와야 한다. 그리고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야한다.

그래야 죄로부터의 벗어나는 구원이다.

중풍병에 걸린 인류의 모든 여자들은 모두 다 지붕으로

올라가야 한다. 지붕은 십자가이다.

 

정탐꾼들을 숨겼던 삼대는 무엇인가?

삼은 물에서 자라는 해초류로서 1-1.5m 자라는데

베옷을 짜는 원료이다.이 삼을 물에서 구해서 지붕 위에서

햇볕에 말리는 곳이 삼대이다.

 

잠31:10-13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11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12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13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성경에서 우리 모든 인류가 여자이다.

모든 여자들은 한 남자인 남편 되시는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 그래서 성경은

처녀에서 정결한 처녀로 그리스도에게 중매되어

거룩한 신부로 준비되어 어린양의 아내가

되어야 함을 말한다.(고후11:2 계19:7)

남편인 그리스도에게 선을 행하는 것은 신부로서

남편의 베필 노릇을 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뼈로서 그리스도의 베필이 되어야 한다.

양털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 되시는 분’을 말하는데

율법아래오신 예수를 통해 십자가를 지고 부활하여 주와 그리스도가

되신 영이신 그리스도를 만나야 물과 영으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야

삼을구할 수 있으므로 성령을 받아 성령침례를 받고

성령의 인도로 십자가로 가서 육체인 옛 사람을 못 박아야

영이 우리 안에 오시는 것이고 우리영이 형성되어

온영으로 자라가게 되는 것이므로 복음을 듣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은 것을 회개하고 거듭나는

과정이 삼을 구하는 것이나 같다.

라합이 지붕위의 삼대에 정탐꾼들을 숨겼을 때

이미 라합은 열매를 맺은 것이다.

십자가에서 믿음의 행함을 하므로 영이 온 것이고 그리스도를

얻어 거룩함의 열매를 얻은 것이다.(롬6:22)

오늘날 삼을 구할려면,

 

엡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1. 물로 씻어 -물침례

2. 말씀으로 깨끗하게 -성령침례

3. 거룩하게 하시고 - 아들의 침례(그리스도의 침례)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만 삼을 구하게 된다.

 

수2:9-11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 간담이 녹나니 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 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

 

애굽을 나올때 라합의 영적지식은 이미

우리가 아는 바울수준이었다.

이미 복음을 알고 있었지만 아직 사신을

못만났기에 그녀는 2가지의 할 일이 있었던 것이다.

 

첫째는 자신이 구원의 확증을 받는 일이었고,

둘째는 가족을 담보로 해 주어야만 한다.

 

이런 라합이 사신을 만나므로 완전히 인생이 바뀌어

그리스도의 왕가의 족보에 올랐던 것이다.

이는 이방의 구원이 어떻게 될 것을 보여주는 것인데

여호수아가 들어오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오늘날도 아직 율법아래 있다면 기생이요,창기라는 점을

명심해야 하고,바로 내 자신이 이런 창기였다는 것을

깨달아야 결국 삼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삼을 구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초보에 들어오는 것이요,

세마포의 비밀이고,(잠31:22,출27:18,계19:8)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이요, (갈3:27)

거룩한 옷을 입는 것이다.(레16:4)

 

이제 붉은 줄을 매면서 성령의 사역과 그리스도의영의 인도를

잘 받아가야 한다.

 

수2:15-16

라합이 그들을 창에서 줄로 달아내리우니 그 집이 성벽 위에 있으므로 그가 성벽 위에 거하였음이라 16 라합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렵건대 따르는 사람들이 너희를 만날까 하노니 너희는 산으로 가서 거기 사흘을 숨었다가 따르는 자들이 돌아간 후에 너희 길을 갈지니라

 

창은 생각의 기관이다. 붉은 줄로 달아내릴 때 성령의 사역이

시작된다. 라합이 성령의 사역이 시작되니 사신들을 인도해 간다.

이때부터 육신을 정복해 가야 하는 지점이다.

여기에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인 붉은 줄을 매고

무난히 성령의 사역을 해 나가야 한다.

 

수2:18

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내리운 창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비의 가족을 다 네 집에 모으라

 

수2:21

라합이 가로되 너희의 말대로 할 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 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

출처 : 복음의 비밀

글쓴이 : sor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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