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한다는 것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말은 매우 쉽지만
삶에서 행할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나는 미운 놈에게 떡하나 더줄수는 있겠지만
원수를 사랑하기는
죽었다 다시 태어나도 힘들것 같습니다
미워할 자은 미워하고
사랑할 사람은 사랑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나에게 지혜를 주시기를
비록 원수를 사랑할수는 없을지라도
용서하기위해
숨가쁘게 벅찬 노력을 계속 해야 한다고 교훈 하십니다
나 자신을 해치지 않고
나 자신을 사랑하기위해....
원수를 만들지 않기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이라 알려 주십니다
크리스도가 베풀며 본을 보이신
아카페 사랑을 배우기 위해...
내 고통을 이겨나가야 하기에...
평생을 노력해도 못할지라도...
비록 부족하여 이룰수 없을지라도...
그만큼 자신을 성숙시키기 위해서라도...
원수를 용서하려는
원수를 사랑하려는
삶의 자세를 배우려고 원합니다
내 숨이 다하는 날까지...
- yeabosio
출처 : 살핌과나눔
글쓴이 : 살핌과나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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