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빠빠, 짜라빠빠, 짜짜라 짜라빠빠빠.......
경쾌한 음악과 함께 시작 하는 댄스 동영상 짜라빠빠 입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짜라빠빠를 노래하고 춤을 추는데, 단순한 이 동작들이 왜 그들을 즐겁게 하는지,
생각하지 않은체 짜라빠빠만을 외치고 있습니다.
원래 짜라빠빠는 만들어진지 10년 정도 되었습니다.
학생들 마인드 교육을 하는데, 틀에 박힌 체조만 하는게 웬지 거북하고 마음을 여는데 부족함을 느낀
나머지 '댄스형 체조'를 만들게 되었는데, 그것이 짜라빠빠 인 것입니다.
어느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동영상을 올렸고 당사자들도 모르는사이 퍼져 나가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당황스럽고 황당하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이 즐거울 수 있다면 그런것도 괸찮겠다 싶어 그냥
아무런 표현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엔 학교에서 강연 초청과 함께 짜라빠빠 댄스를 요구 하는 바람에
출연하게 된 것입니다.
짜라빠빠는 모르고 즐기는 것보다, 알고 함께 추면 더욱 즐겁고 아름다운 댄스가 되기에 오늘 본 난에
올려서 설명을 드립니다.
다음은 단원들의 이야기 입니다.
정현욱. 짤빠빠댄스는 어렵지 않아서 몇번만 보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어요. 보통 댄스는 보기에는 재미있지만 따라 해보는건
부담스러워 합니다. 그런데 이 댄스는 보는것도 유쾌 하지만 따라 하는것도 즐겁다는 겁니다.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짜라빠빠댄스의 매력인거 같아요.
최지원. 짜라빠빠요?^^ 연령대에 상관없이 나이가 드신 분들도 막상 댄스를 하시면 정말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으시는걸 보거
든요! 물론 저희들이야 말할 것도 없고요. 그런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 하실 줄은 몰랐거든요.^^
너무 즐겁고 감사해요.
그냥 웃기만 하는 단원들에게 한마디 표현을 해주기 바랐더니 한결같은 마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영상은 Tomorrow회사와는 무관한 epika 개인의 만남으로 영상과 기사를 올린 것 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불친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올리고자 합니다.***
언제나 빠르게 찾아뵙지 못하고 시간이 걸리는걸 늘 죄송하게 생각해 왔습니다.
사실은 제가 2일에 한번 또는 3일에 한번 컴퓨터를 엽니다.
그러다 보니 제때 찾아뵙지 못해 늘 죄송한데, 그나마 무슨일이 생기면 몇일씩 나가있어야 하기에 예를 갖추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부디 양지하시고 부족한 부분은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짧은 영상인데 손질하는게 무척 어려웠습니다.^^
즐겁게 보시고 표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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