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님의 아름다운 공간
가을 엽서 / 안도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 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 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 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출처 : 파란하늘글쓴이 : 파란하늘 원글보기메모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행복의방 '파란하늘님의 아름다운 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새해 아침에 .. (0) 2013.04.22 [스크랩] 겨울밤에 쓰는편지 (0) 2013.04.22 [스크랩] 어느 아침 (0) 2013.04.22 [스크랩] 깊어가는 가을 길목에서 ...... (0) 2013.04.22 [스크랩] 내 고운 친구야 (0) 2013.04.22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