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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늘이 맺어준 여자

° 키키 ♤ 2013. 4. 6. 23:13



하늘이 맺어준 여자 / 시골장승


당신 마음이

내 가슴에 닿았을 때

난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당신의 향기에 취해

온몸을 떨었습니다.


장미꽃을 주었습니다.

붉은물 뚝뚝 떨어질듯한

붉은 장미 한송이

보낸것은

가슴 설레임에 차마

말하지 못하였지만

당신의 멋진 미소는

내 심장을 두드렸습니다.


내 심장 요동치던 날

붉은 물 묻어나는

입술 살며시 주더이다.

난 알았습니다.

멋진 여자를

키스의 달콤함을

사랑이란것을

난 보았습니다.

멋진 여자를

멋진 미소를


당신은

하늘이 맺어준 내여자

우리 하나된 천년의 사랑으로

당신만이 내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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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하세요 !
글쓴이 : 소완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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