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문현우 詩人님

[스크랩] 연 가 112

° 키키 ♤ 2013. 3. 9. 02:11

      『 연 가 112 』 -은솔 문 현우- 호젓한 오솔길을 걸어봅니다 아득히 저 멀리서 너무도 사랑스런 당신의 싱그런 꽃처럼 신비롭고 하얀 미소가 떠올라 가슴 한 켠에 달콤함을 가득 실은 미풍이 일렁이는 듯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화려하고 현란하게 유혹해와도 흔들림없이 오직 그대 향한 해바라기같은 마음 태양처럼 뜨겁게 타오릅니다 사랑합니다.
출처 : 우정,사랑,삶과 시,그리고 의미...
글쓴이 : 이카루스 원글보기
메모 :

'은솔·문현우 詩人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기억,그리고...  (0) 2013.03.09
[스크랩] 봄 꽃 / 은솔 문 현우  (0) 2013.03.09
[스크랩] 2월의 연가  (0) 2013.03.09
[스크랩] 2월에 내리는 눈  (0) 2013.03.09
[스크랩] 봄꽃 연가  (0) 201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