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세월
물망 초 / 안 계원
희망을 품으면서
그저 시간만 가라고 하지
벗에게는
그저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그저 벗을 좋아해
시절에 재미있는 그곳에 쏠려서
힘 소리만 내지요
높은 산 외로운 산행을 쉬운 걸 하기도 하고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열열이 가고
세월은 그저 가는 것 이라고
아니 !
그건 내일이 있기에
건강한 오늘도 가는 것 이라고
실패라는 친구는
내일에 아늑함을 예고하고
기쁨을 줄 준비를 하지
지금까지 흔들리고 실패하면서
오늘은 여기 까지
목표의 언저리에 가고 있다
아직도 갈 길은 먼데....
가는 세월
출처 : 물망초의 쉼터
글쓴이 : 물 망 초 아저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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