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달빛
반쪽만 걸린 달빛
그의 눈빛에 붙들려
그림자처럼 동행하고
남몰래 가슴 속에
품어 두었던
당신의 얼굴을 그려 본다.
사무치는 그리움
숨겨 두고
하얀 벌꽃같른
이야기를 토해낸다.
세월은 가고
당신과 나
가슴 속에 묻어 두었던
이야기를 먹으며
부치지 못한
편지 속에 숨어 웃는다.
호산/전태연 (자야님)
/ -수정한 글 올립니다.
반쪽만 걸린 달빛
그의 눈빛에 붙들려
그림자처럼 동행하고
남몰래 가슴 속에
품어 두었던
당신의 얼굴을 그려 본다.
사무치는 그리움
숨겨 두고
하얀 벌꽃같른
이야기를 토해낸다.
세월은 가고
당신과 나
가슴 속에 묻어 두었던
이야기를 먹으며
부치지 못한
편지 속에 숨어 웃는다.
호산/전태연 (자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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