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해수욕장
아담하지만 물이 깨끗하고 모래도 좋은듯...
더욱이 툭터진 풍경이 어우려저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만들어 낸곳
촛대바위가 있어 더 유명해진곳...
추암해수욕장의 겨울날의 풍경이다
촛대바위 옆에 서있는 바위들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만들어 주는 모습이다
새들이 앉아서 노니는곳
촛대바위 주변의 수많은 기암들의 멋진
풍경들의 모습이다
촛대바위의 조연같은 역할을 하면서도
말없이 그저 하얀 물거품만 일으키는 바위들의 삶이라고 해야 할까
파도가 밀려와 바위를 때리고 사라지면서
만들어내는 폭포같은 하얀 물살이 보기에도 장관이다
작은 폭포를 보는듯한 느낌...
하얀 거품이 쫘~~악~~~바위를 때리고 흘러 내리는 모습이
마치 폭포의 물살 같지 않는가~~~~
추암해수욕장
겨울바람이 차갑기만 하다
추암해수욕장에 가면 촛대바위가 하늘을 찌를듯
솟아 서있는 풍경이 아름답듯
주변의 기암들의 모습 또한 파도에 부딪히고 닳아서 일까
멋진 기암들의 어우려져 촛대바위를 더
빛나게 해주는 조연들의 모습이랄까?
말로만 듣던 눈으로 보기만 했던 촛대바위
그리고 주변의 아름다운 운치
다음은
일출을 다시 볼수 있기를 소망해 보면서...
2012. 12. 28. 추암해수욕장 촛대바위에서
출처 : 김봉호 여행스케치
글쓴이 : 김봉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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