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동화 같은 설레임 *♡
너무 늦었지? 우리가 사랑하기에 하지만 아직은 괜찮아 조금 더 늦기 전에 이쁜 마음 나누자.
삶이 힘들 때 하늘을 봐. 하늘에 떠도는 솜털 같은 구름이 포근하게 느껴지지
내 사랑 너여서 참 좋다. 내 사랑 네가 아니였다면 이런 마음 갖지 못했을 꺼야.
현실에 찌들려도 너무 현실에 매여 살지 말자 가끔은 그 현실에서 벗어나 하늘에 떠도는 구름같은 포근한 사랑도 느껴봐.
너무 현실에 집착하다 보면 꿈과 희망이 사라져 버릴지 몰라 그러면 세상사...참 허무하고 덧 없는거야.
네가 참 좋아. 너를 만나서 키워가는 사랑이 얼마나 좋은지 아니?
욕심없는 마음이 좋고 복잡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 하는 네가 좋아.
단순하게 살자. 조금 부족한 듯 싶어도 아쉬워 하지 말고 조금 불편해도 힘들어 하지 말고.
물 흐르듯 바람 부는대로 계절의 변화에 그저 감탄할 수 있는 우리가 되자.
봄은 봄 대로 아름답고 여름은 여름 대로 멋지고 가을은 가을 대로 고와서 감탄하며
겨울은 하얀 눈으로 더 멋진 아름다움이 있어 좋았다고 말 할 수 있을 만큼..
지나간 세월이야 묻어 두는거야 돌이켜 볼 필요도 되새겨 볼 필요도 없는 듯
지금 이 순간이 좋았다고 너와 내가 함께 마음을 맞추어 갈수 있는 이 공간들이 좋기만 하다고 웃으며 얘기하자.
친구의 우정이던 사랑이던 다 좋아. 항상 너를 생각하면... 설레 이는 마음이 피어 나니 좋기만 해.
다시는... 이런 감정들 느끼지 못할 줄 알았는데 새록새록 다시 살아나고 있어.
넌 아닌데 나만 이러니 ?
넌 아직 아무 것도 느낄 수 없는데 나만 이러니 ? 그랬다면 지금부터라도 나처럼 천천히 느껴봐.
행복이 오는 소리들이야. 희망으로 가득찬 새날이 밝아 오는 소리들이야.
- 좋은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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