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문현우 詩人님

[스크랩] 연 가 89

° 키키 ♤ 2012. 9. 9. 16:46

        『 연 가 89 』 -은솔 문 현우- 흐린 날에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가녀린 메아리 되어 귓전에 맴돌고 일기장 여백의 느낌표처럼 갈증되어 염원으로 흐르는 그대의 모습 늘 물빛 그리움으로 가슴 속에 자리합니다.

 

 

 

 
 
 
출처 : 우정,사랑,삶과 시,그리고 의미...
글쓴이 : 이카루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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