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글(아름다운시) *

나눔글

° 키키 ♤ 2012. 7. 6. 19:12

 

 

 

 

 

 

 

♥ 아름다운 마음 ♥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
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
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눈은
맑고 아름답습니다.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에게서는
밝고 지혜로운 빛이 느껴집니다.

녹슬지 않은 반짝임이 그를 언제나 새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남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옳은 일이라면
묵묵히 하고야 마는 사람에게서는 큰 힘이 전해져 옵니다.

강한 실천력과 남을 헤아려 보살피는
따뜻한 그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의 눈을 닮고 누구의 코를 닮은 얼굴보다
평범하거나 좀 못생겼다고 하더라도
어쩐지 맑고 지혜롭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
만나면 만날수록 그 사람만의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야말로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사람들일 것입니다.

내면을 가꾸십시오.
거울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십시오.
내 마음의 샘물은 얼마나 맑고 고요한지
내 지혜의 달은 얼마나 둥그렇게 솟아 내 삶을 비추고 있는지
내 손길 닿는 곳 발길 머무는 곳에
어떤 은혜로움이 피어나고 있는지
내 음성이 메아리 치는 곳에
내 마음이 향하는 곳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마워하고 있는지...

 

 

 

 

 

 

 

♣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

자신의 삶에만 너무 집착하지 맙시다.
삶 자체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기 때문에
자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믿읍시다.
자신감이 힘입니다.
자신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입니다.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합시다.

인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듭시다.
사랑을 자신의 것으로 만듭시다.

참다운 나로 살아갑시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합시다.

체면을 벗어 던집시다.
눈치를 보지 맙시다.
내 길을 가면 되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자신의 삶을 영위합시다.

삶을 배우기 위해 슬픔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삶을 배우기 위해 고통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삶을 배우기 위해 좌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슬픔도 인생의 일부입니다.
고통도 인생의 일부입니다.
좌절도 인생의 일부입니다.

슬픔을 가슴에 안아보세요. 그리고 버리세요.
고통도 가슴에 안아보세요. 그리고 잊으세요.
좌절도 가슴에 안아보세요. 그리고 지우세요.

자신을 슬픔으로, 고통으로, 그리고 좌절로 구속하지 마세요
슬픔이나 고통이나 좌절을 마음에 담아두면 안됩니다.

기쁨을 빼앗아 가는 것이 슬픔입니다
기쁨을 빼앗아 가는 것이 고통입니다.

좌절은 삶을 어긋나게 하여 인생을 포기하게 하는 암입니다.

우리 모두 사랑을 합시다.
사랑을 주는 데 인색하지 맙시다

사랑한다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사랑은 간단합니다.
복잡한 것은 우리들입니다.

가까운 사이 일수록 사랑한다.고맙다 .수고했다
미안하다 .괜찮다.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시다.

사랑은 이웃과 기쁨을 나누는 일입니다.

기쁨을 나누는 삶 얼마나 아름다운 말입니까?
기쁨을 나누는 삶 얼마나 축복 받을 일입니까?

기쁨을 나누며 일하고 사랑을 나누며 사는 인생
얼마나 멋진 인생입니까?  [옮긴 글]

 

 

 

 

 

 

♥ 행복은 마음속에서 자란다 ♥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이다.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행복도 하나의 기술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높은 학력을 가졌으면서도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가진 것이 많은 부자이면서도 불행을 호소하는 사람을
우리는 얼마든지 볼 수 있기에 만족이나 행복은 반드시
소유에 비례하지 않으며,
지성이 그것을 보장해 주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시인 백낙찬은
"인생을 부귀로서 낙(樂)을 삼는다면 좀처럼 낙을 누리지
못한다"라고 하였다. 만족은 자신의 내면에서 찾아지는 것이지
밖으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는 뜻일 것이다.

"만족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어도 가난하다"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느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인 것이다.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속에서도
만족함을 발견해 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속에서도 눈물 흘린다.

행복하려거든 감사함에 눈 떠야 한다.
내가 살아 있는 사실에 감사하고,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서 감사하고,
건강함에 감사하다.

그래서 옛 성인은 "존경과 겸손, 만족과 감사
그리고 때때로 진리를 듣는 것은 최상의 행복이다"라고 하셨다.

존경할 스승이 있고, 섬겨야할 어른이 있으며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는 친구나 이웃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일 것인가.

남들이 보잘 것 없다고 여길지라도
내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갖는다는 것 또한 행복한 일이다.
아무것도 할 일이 없는 사람은 따분한 인생을 산다.
할 일이 없어 누워있는 사람보다는 거리에 나가
남이 버린 휴지라도 줍는 일을 하는 사람이
몇배의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다.

기쁨은 반드시 커다란 일에서만 오는 것은 아니다.
남의 평가에 신경쓰지 말고 내가 소중하게 여기고
보람을 찾으면 된다.
비록 작은 일이라도 거짓없이 진실로 대할 때 행복한 것이지
아무리 큰 일이라도 위선과 거짓이 들어 있으면
오히려 불안을 안겨주고 불행을 불러오게 된다.
그래서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명성보다는 진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고
잊을 것은 빨리 잊도록 해야 한다.
어떤 사람이 한 성자에게
"당신은 가진 것이라곤 없는데 어찌 그렇게도 밝게 살 수 있느냐"고
여쭈었다. 그 때 그 성자는 대답하셨다.

"지나간 일에 슬퍼하지 않고,
아직 오지 않은 일에 근심하지 않는다.
오직 지금 당장 일에만 전념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가지고 근심 걱정하고,
이미 지나간 일에 매달려 슬퍼한다."

그렇다.
공연한 일에 매달려 근심 걱정하지 않고 잊어야 할 것은
빨리 잊어버려 마음을 비우는 것은 행복의 길이다.

슬펐던 일을 자꾸 떠올려 우울한 마음에 사로 잡히지 말고,
화나게 했던 일, 기분 나빴던 일을 회상하여 분해하는 것은
현명한 태도가 못된다. 체념도 하나의 슬기로움인 것이다.

항상 사물을 긍적적으로 보고 환희심을 가지는 것은
자신의 삶을 밝게 만들어 준다.

다시 한번 행복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속에서
더욱 튼튼하게 자란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행복은 있다 중에서]


 

 

 

 


♧ 자연의 숨소리를 듣자 ♧

틈새를 비집고 나오는 새싹들처럼
단단한 흙 속에서도
무참히 짓밟힌 채로 옆으로 쏙쏙 나오는 생명들처럼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잘 참고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집니다.

그들은 얼마나 눈물을 흘리며
어려운 고비를 맞을 때마다
외로움에 고독에 몸부림 쳤을까 생각하면
어느새 그들을 보는 듯해 한마음을 느낍니다.

성공은 실패를 모르고 이룰 수 없듯이
남들과 똑 같이 행복을 누리지 못했지만
그들이 이룬 결실은 우리를 감동시킵니다.

다 누구나 어려운 시절을 겪으며
이룬 터전은 단단하여 무너질 줄 모릅니다.

풍랑을 헤치고 항구에 닿은 돛단배처럼
싹둑 잘리운 싹이 비집고 올라오는 끈기처럼
절룩거리며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인내처럼
무한한 새로움에 도전하려는 패기 있는 사람들처럼
어려운 삶이 살아가는 하나의 도전장을 내려준 것처럼
살아갈 수 있다면 성공은 눈앞에 와 있는 것이 아닐까요?

평탄한 길에서 넘어질 때에는 상처의 흔적은 크지 않습니다.
비탈길에서 넘어졌을 때 심한 아픔으로 조심하라는 경고를 얻습니다.
모든 일은 어렵게 닥치면서 더 우리에게 경각심을 심어줍니다.
즐거움만 있으면 더 나은 즐거움만 찾다가 방탕의 길을
서슴없이 걷다가 스스로 포기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무리한 욕심을 내서 패가망신하고
할 일 없이 성질을 내어 깨어지고
불쌍하게 어리석어 모든 걸 잃어버립니다.

하나의 길을 올바르게 걸어갈 수 있을 때
하나로 사랑을 지켜갈 수 있을 때
하나의 마음으로 밀어주고 인도할 때
새싹이 돋는 아픔을 인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모름지기 변화의 물결을 사랑합니다.
우정도 사랑도 인정도 형제간의 정도 부모간의 정도
그래서 서로의 신뢰가 무너지면
모든 것은 단단한 무리를 외면하고 벗어나게 되어있어
일이 수월하게 잘 되어갈 때
마음이 느슨하여 정신이 회의해 질 때를 조심해야합니다.

잃은 것을 되찾기란 그리 쉽지 않아
새싹이 돋는 것을 모르고 지나가게 됩니다.
이미 그런 사람은
언제나 걸림으로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여
방황의 늪으로 점점 빠져들 것입니다.

올바로 살면서 주어진 환경을 똑바로 볼 때
주위의 어려움을 돌아보듯이
살아가는 길목을 환하게 밝히며 한껏 의미를 심어보시면 어떨까요?

여러분은 저 자연의 숨소리를 들어보셨나요....!!!
가슴속에 느껴지는 자연의 숨소리를 가만히 들어보세요..
넘 아름답지 않나요...???

자연, 환경, 이웃, 동물, 마라톤...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동네 친구 “웰스톤”입니다... [옮긴 글]

                                            봄의 화신님이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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