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글(아름다운시) *

나눔글

° 키키 ♤ 2012. 7. 6. 14:46

 

 

 

 

 

 

 

               

 

 

 

☆♣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墜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房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奈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失敗한 사랑 때문에
失敗한 事業 때문에
失敗한 試驗 때문에
人生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주저앉지 말아라.  

希望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失望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始作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흘린 눈물 만큼  
人生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勇氣와 希望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마음의 힘

우리 몸에 힘이 있듯이
마음에도 힘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으로 힘을 얻습니다.
좋은 생각은 마음의 힘이 됩니다

사랑, 희망, 기쁨,
감사, 열정, 용기, 지혜, 정직, 용서는
마음을 풍성하고 건강하게 합니다.

하지만, 미움, 거짓, 불평,
의심, 염려, 갈등, 후회는
마음을 약하게 하고 황폐하게 합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마음의 힘에서 아름다움이 태어나고,
사랑에서 연민이 태어난다"고 했지요,

"평화란 싸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힘으로부터 생긴다"고 했습니다.

우리 마음의 좋은 생각이
우리를 아름답게 하고
삶을 평화롭게 합니다.

                  - 좋은글 -

 

 

 

 

♡인생은 바람이며 구름인것을♡

그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고 아니 오며
인생 또한 한 번 가면
되돌아 올 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요..

오늘 내 몸에 안긴 겨울 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 위에
무심이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구름이 되어
무량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가는 바람 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 구름과 같을 진데

어느 날 세상 스쳐가다가
또 그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가는 생을 두고
무엇이 청춘이고
그 무엇이
인생이라고 따로 말을 하리까..
우리네 인생도
바람과 구름과 다를 바 없는 것을.......


 

 

 

 

 

♡...순간순간 서로의 기쁨이 되어 줍시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길
그러나 낯설지 않은 길이 있듯이
내 인생 어느 인연의 자리에서도 가질 수 없었던
간절한 그리움으로 당신을 봅니다.

지금을 위해서만 준비된 오랜시간
내겐 가슴에 둔 한 사람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살아 있음이 오직 당신만을 위한 것처럼
하루를 억겁처럼, 억겁이 또 찰나처럼
유한한 것도 무한한 것도 내게는 없는 듯 합니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나는 당신으로 채워져 가고
나를 잊으며 사는 내 영혼의 행복을
영원히 깨고 싶지 않음은 아마도...
내가 살아있기 때문일 겁니다.

내가 태어나기 오래 전
당신은 어쩌면 나의 사람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윤회하는 시간 속에서 결코 닿을 수 없는 인연으로
평생을 살아간다 할지라도
같은 시간 이 세상에 함께 있음이
내가 살고자 하는 나의 소망입니다.

한없이 힘들고 깨어져 피투성이가 될지라도
당신을 향한 그리움으로 쓰러져 가는 나를 일으켜 세워
당신으로 인해 행복하렵니다.

질기고 질긴 인연의 바다
억겁의 세월을 지난 바위가 모래가 되고
다른 세상에서 내린 빗방울 하나가
같은강을 흐르는 물로라도 같은 바다를 지나는 물로라도
닿을 수 있는 날이 있다면 죽어서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설움의 세월이 다 지나 천년을 하루같이
천번을 살다간 불새의 전설처럼
여름 한철 잠시 피었다가 사라진 무지개처럼
그대의 엷은 기억속에 남아 있을 수 있다면
어느 한순간 후회는 없습니다.

내가 떠나고 없는 자리가 빈 자리가 될지
서로 빼앗고 싸우며 살아야 할 소유가 아님에
진정 서로를 위하여 자유로우며
조금씩만 조금씩만 우리의 인연이 슬픔이
아님을 믿으며 나를 위해서 , 당신을 위해서
순간순간 서로의 기쁨이 되어 줍시다.
                   

-사랑닷컴 중에서-

 

 

 

 

 

♡...더불어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 ...♡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건
모유를 먹을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따뜻한 신체 접촉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상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쁨과 슬픔을 더불어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옷이 별로 없다면 헌옷을 입으면 되고
배가 고프면
물이라도 마시고 참을 수 있지만..
마음의 상처는 오직
따뜻한 사람의 위안으로 치유되는 것..

누군가 남몰래
가슴 아파하고 있다면
가만히 손을 잡아 주세요..
많이 아파하고 부족했던 내가
이렇게 잘 자랄 수 있었던건..
차가운 내 손을 누군가가
따뜻하게 잡아 주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은
가슴을 보듬어 주고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세요..
더불어 함께 하는 따듯한 마음
언제나 내 마음과 당신의 마음속에 있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사람이요,
가장 사랑 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 좋은 글 -

 

 

 

 

이제 당신의 아내를 안아 주세요

TV를 켜면, 거리에 나가면
놀라운 몸매의 미인들 넘쳐 나지만
당신의 아내의 넉넉한 뱃살은
헬스클럽에 등록하느니
남편 보약 한첩,
애들 먹거리 하나 더 사들이는
아내의 넉넉한 마음입니다.

직장에도.. 대학에도.. 국회에도..
똑똑하고 지적인 여인들의 목소리
넘쳐 나지만 당신 아내의 넘치는 잔소리는
깨끗한집, 반듯한 아이들,
건강한 당신을 위한
아내의 사랑의 외침 입니다.

멋진 썬그라스에 폼나게 운전대 잡은
도로의 사모님들 넘쳐 나지만
당신의 아내가 버스의 빈자리를 보고
달려가 앉는 건 집안일에, 아이들 등살에,
남편 뒷바라지, 지친 일상에 저린 육체를
잠시 기대어 쉴 쉼터가 필요한 까닭 입니다.

결혼전에는 새 모이만큼 먹더니
요즘은 머슴밥 같이 먹어대는 아내
당신의 아내가 아이들이 남긴밥,
접시 귀퉁이의 반찬까지 먹어치우는 것은
당신의 늦은 귀가로 밀려 돌아가는 식은밥,
남은 반찬의 음식쓰레기 처리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모처럼의 가족 나들이에
세련된 화장, 멋진 옷차림을 바랬지만
당신의 아내가 편한 고무줄 바지에
헐렁한 티셔츠에, 굽 낮은 구두를 신고
나서는 것은 사랑스런 당신의 아이들을
더 잘 돌보려는 엄마의 소중한 마음 입니다.

밖의 밥이 지겨운 당신
김이 모라모락나는 갖 지은 밥을 먹고 싶은
당신에게 아이들 앞세워 외식 타령하는
당신 아내의 외식타령은 365일 밥짓고 치우는
그녀가 반찬 걱정, 치울걱정 없이
잠깐의 여유라도 찾고 싶은
소박한 소망 입니다.

일주일내내 일에 지친 당신
주말엔 그저 잠만 쏟아지는데
나가고 싶어 안달하며 볶아대는 당신의 아내
그것은 당신에게 휴식을 주는 편안한 집이
당신의 아내에겐 출,퇴근도 없이
쏟아지는 일꺼리를 처리해야 하는
당신 아내의 일터이기 때문 입니다.

꿈 많고, 아름답고,
날씬하고, 건강했던 당신의 그녀가
아무런 꿈도 없이, 생각도 없이,
하루하루를 그냥 살아가는
보통 아줌마가 되어버린 것은
당신에게 그녀의 일생을 걸었기 때문 입니다.

그녀의 꿈이 바로 당신이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아가씨 때의 당당함은 어디로 갔는지
"자기, 날 사랑해, 사랑하긴 하냐구"
귀찮도록 따라 다니며 물어대는 당신의 아내
그녀에게 필요한것은 아무런 느낌없이
아내이기 때문에 던져지는 키스와 포옹이 아니라
가슴 가득 안은 사랑을 사무치도록 전하는
그런 포옹입니다.

이제 당신의 아내를 안아 주세요.
당신의 사랑이 전해질 때까지
꼭~~~
아주 꼭~~~ 말입니다.
귀에대고 속삭이세요.
당신 정말 사랑해 라고...

-좋은글 중에서- 

                         

 

 

 

 

♡...당신에게 보내고 싶은 봄 소식...♡

친환에 잃을까 두려워 서러웠던
기나긴 겨울인줄 알았는데
봄은 이리도 천천히 다가오나 보네요

겨우내 거실로 옮겨 놓았던 화초
과한 사랑은 독이라 하여
시간을 정해 놓고 물을 주었어요
자주 바라 보아도 지친다 할세라
살짝 곁눈질만 했어요

웅크린 어깨 펼 즈음 눈을 맞추니
연두빛 싹이 아기처럼 웃더군요
피부를 간직하는 바람이 말하데요
살갖을 뚫는 아품을 이겨낸 장한 이
이미 봄은 시작 되었다고

창밖 입술을 내민 목련의 꽃집을 보니
뚝 따내어 붓대신 사용하고 싶데요
숨겨진 향 붓 끝에 묻혀 편지를 쓴다면
당신께 다다른 순간 꽃 피울지 몰라서요

이른 아침 시야를 멀게 하는 안개가
혹 갈길 막을까 바람에게 부탁했어요
봄으로 화답하라는
이 마음 꼭 전해 달라고

                              멋진수달지기님이 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