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명절날

[스크랩] TO : 오늘은 정월 대보름 날

° 키키 ♤ 2012. 2. 6. 23:18
                                     

    

                                       ***오늘은 ~정월 대보름날 입니다..

 


 

그리움 우리님들 살다보면 때론 힘들고 지치기에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를 무성하게 키워도 보고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기에 움켜쥐고만 있다면 어느새 마음속엔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필요없는 잡초만이 무성 하겠지요

그런가 보네요 고통은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교훈이 있기에 물은 흐르기 싫어도 자연히 흘러갈곳으로 흘러야 하고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함이 순리(順理)가 아닐까요

삶 속에서 잠시의 고통은 정화된 공기처럼 소중하기에 아픔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람만큼 삶은 풍성해지지 않을까 잠시 생각에 잠겨 봅니다

마음으로 함께하는 고운님들
마지막 동장군과 더블어 저어기서 봄향기가 손짓하고있는 정월 대보름날 입니다



이른아침에 부스럼을 막기위해 호두.잣.밤.땅콩 등을 깨어먹는 부럼 깨기↓↓

귀가 밝아지고 즐거운 소식을 듣는다하여 데우지않은 술을 한잔씩 마시는 귀밝이 술↓↓ 꼬옥 드세염

정월 대보름날 놀이 로는
연날리기 지신밟기 쥐불놀이 줄다리기 등이 있는데 옛날생각하며 함 해보셔도 재밌을것 같아요

늦은 저녁땐 출출하시면 대보름 정식 만찬↑↑도 즐겨보시구요 ㅎㅎ

사랑으로 함께하는 고운님들 다른 달보다 조금은 짧은 시간 그치만 작고 큰 행사로 가득한 2월

2012년이 시작되고 또다른 감회로서
우리민족 고유의 정월 대보름날을 즐겁고 따스하게 보내셨음 하네요
마지막 가는 겨울의 쌀쌀함도 여태껏 남아서 우리곁을 배회하는데...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구요

이른 봄의 싱그러움을 고운 향기 가득함을 고운 햇살 따스함을 사♡랑하는 우리님들께 바람에 띄운그리움 에서살짜기 전합니다 따스한 미소로 기분좋은 하루 되시구요
님들께서도 정월 대보름날 잘 보내시고
행운이 가득한 가운데 소원 성취 되시는 한 해가 되시길 빕니다

 

2012년 임진년 정월 대보름날에 님들 곁에서 님들을 사랑하는 수정 정월 대보름날 인사 드립니다

수정
드림

출처 : TO : 마음의 쉼터 : (youna의 방)
글쓴이 : youna701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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