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기도
올 한해만큼은
아픔이 없이 그저
물같이 바람같이 살게 하소서
내가 꿈 꾸는
작은 소망 일지라도
꼭 이루게 하여 내 삶을 아름답게 하소서
받는 것 보다 주는 사랑으로
나에게 사랑 받는 모든 이의 가슴에
행복의 꽃 피우게 하소서
올 한 해도
내 방에 찾아 오시는
님들의 가정에 항상 웃음 꽃 피게 하소서
2012년 01월 22일 까치설날 새벽에
운성 김정래 金正來印
출처 : 시와 음악과 그리움이 있는 곳
글쓴이 : 시인 김정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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