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아버지 맞아 ?
"고인은 생전에 항상 근면하고 성실하며
그러자 바람둥이 남편 때문에
옆자리의 아들에게 귓속말로 속삭입니다.
"얘야, 가서 관 속에 있는 분이 정말 네
교제한지 2년이 넘도록 남자가
지으며 외면했습니다.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여자: 도대체 결혼하자는 말만 나오면
남자: 집안에서 반대가 너무 심해서
여자: 누가 그렇게 반대를 하세요? 아버님? 어머님?
남자 : 아니....
여자: 부모님이 아니면 도대체 누구가 반대를 해요?
남자 : .......내........마누라가........
밖에 나가 놀던 딸이 뛰어들어오며
"아빠, 1000원만 주세요.
소리 치고 있는 불쌍한 사람에게 줘야겠어요."
"그래? 어이구 우리 딸, 착하기도 하지.
그런데 그 사람이 뭐라고 소리 치더냐?"
그러자 딸이 말했습니다.
"따끈따끈한 군밤이요,
요즘처럼 몹시 더운 여름날 어떤 남자가
다급한 전화를 받곤 벗은 채로 그냥 뛰쳐나와
타고 보니 여자 기사였는데 민망스럽게도
위 아래로 계속 훑어 보며
참다 못한 남자가 한마디 합니다.
" 당신 남자 몸 처음 봤소? 운전이나 잘 해요! "
그러자 여자 기사의 대꾸 !
"택시요금 어디서 꺼낼까 궁금해서 쳐다 봤는데"
★ 등기 우편
어느 날 영구가 우체국에 등기우편을 부치러 갔다.
담당계원이 우편물의 무게를 달아보았다.
" 좀 무거운데요. 우표를 한 장 더 붙여야 겠어요."
" 우표 한 장 더 붙이면 더 무거워 질 텐데요! "
"나 오늘부터는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그리고 말야, 바람도 안 피우기로 했어"
"그럼, 자네는 오늘부터 무슨 재미로 사나?"
"그거야, 거짓말 하는 재미로 살지."
윗층에 사는 사람이
아랫층 사는 남자는 잠을 잘수가 없어
그러나 그날밤 윗층의 남자는
집어던졌다. 한짝을 던지고 나서야
다음날 새벽 아랫층 남자가 뛰어 올라왔다.
"아니, 구두 한 짝은 신은채 잤소?
한 짝을 언제 벗을지 몰라
안팎 사돈을 불문코 같은 핸디캡
왜냐하면 아들 가진 쪽은 목에 힘이 들어가고
딸 가진 쪽은 고개를 팍 수그리고 치기 때문이다.
★ 포크와 베이컨
베이컨 경은 지혜롭기도 하지만
그의 이름을 후세에 떨친 사람이었다.
또 대단한 유머 감각을 소유한 사람이기도 했다.
어느 날 포크 <돼지> 라는 흉악범이 사형을 면치
그 까닭인즉 ’베이컨과 포크는
그러자 베이컨 경이 말했다.
" 유감이지만 그대가 교수형에 처해지지 않으면
★ 옛 친구
어느 유명한 탈렌트가 스케쥴 때문에
그런데 전에 같은 탈렌트 학원에서
" 아니, 자네가 이렇게 지저분한
그러자 그는 태연하게 말했다.
" 하지만 난 여기서 먹진 않는 다네! "
★ 정신병자
환자 하나가 ’나는 하느님 아들이다!’
옆에서 듣고 있던 동료 환자 왈,
’나는 너같은 아들 둔 적 없다.’
★ 아전인수
사업가는 처음 출근한
여행 중인 부인에게 보낼 그 편지에
마지막 대목이 빠졌음을 발견했는데,
" 아뇨. 그건 저한테 하시는 말씀인 줄 알았는데요."
" 저를 기억 하시겠어요?"
하며 한 여성 유권자가 국회의원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 부인, 제가 부인 같은 미인을 기억하고 있다간
★ 처녀 마누라
세 끼 밥보다 도박을 좋아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러던 그가 번번이 다 털려 전답은 고사하고
남은 것은 오직 마누라 뿐이었다.
비싼 값은 요구하지 않겠네. 부탁하네.
" 그건 안 될 말이지."
" 무정한 소리 말게. 자네 결코 손해 볼 일은 아니야.
내 마누라는 진짜 처녀니까."
" 허, 실없는 소리.
"정말일세. 생각해 보면 모르겠나?
내가 장가든 이후 하룬들 이곳을 비운 일이 있나?
출처 : 한마음 그대 그리고 나
글쓴이 : 한마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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