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리움의 무게

 

그리움의 무게     단 하루 그리움의 무게도 나에겐 천근같이 무거운데 일년 365일의 그 무게는 얼마나 무거울까   시나브로 눌려지는 그리움 마음의 억누름에도 벗을 수도 없어 그대로 짊어 질 수 밖에 없구나   한 사람을 사랑하면 그 만큼의 고통이 따른 다는 것은 이미 각오한 것이지만 나의 그리움의 무게는 너무나 무겁구나   당신이 내게 와서 내 그리움의 무게 좀 덜어 줬으면 가벼운 마음으로 당신 사랑 할텐데 언제 쯤 당신 내게로 올지 ....   12. 01. 09.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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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와 음악과 그리움이 있는 곳

글쓴이 : 시인 김정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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