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해 오는해 이태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앉아
수평선을넘는 해넘이를 본다
보냄같지 않은 辛卯의이별 앞에
붉게 타내려가는 흔적의 노을만
잠시 남겨 놓았구나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먼 기억속에 남어
그리운이름으로 닥어올 뒤안 길이여
지는해가 있어
붉게 솟구치는 壬辰의 해 오름을 맞이를한다
사랑하는이 보고싶은이
그리운이름 이름
마음을담아 안녕을 띄운다
보다더 나은 내일이 되리라고
내일이 있으라고
01011742012
출처 : 노을이머문자리
글쓴이 : 이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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