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님의 아름답고 유익한글들
그리운 님 / 이정규 밤 하늘의 달빛 성냄도 없이 빛으로만 어둠을 밝히니 내 사랑하는 님의 마음 같고 그대는 밝은 미소 짖지만 달덩이 같이 고운 얼굴은 그리움의 사랑앓이 때로는 달무리에 떠오르는 모습 저 달도 그리움은 필시 설음 일게다 조용히 이 밤을 하얗게 지새우고 나면 그리움은 잊혀지고 행복한 만남은 사랑으로 승화되어 우린 하나가 되어 있겠지 .
밤 하늘의 달빛 성냄도 없이 빛으로만 어둠을 밝히니 내 사랑하는 님의 마음 같고 그대는 밝은 미소 짖지만 달덩이 같이 고운 얼굴은 그리움의 사랑앓이 때로는 달무리에 떠오르는 모습 저 달도 그리움은 필시 설음 일게다 조용히 이 밤을 하얗게 지새우고 나면 그리움은 잊혀지고 행복한 만남은 사랑으로 승화되어 우린 하나가 되어 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