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엽기

[스크랩] 이사온 노 총각

° 키키 ♤ 2011. 10. 13. 01:10

젊은 부부의 옆집에 한 노총각이 이사왔다.


며칠 후 초인종이 울려서 남편이 현관문을 열었다.


 


그 노총각이 서 있었다.


웬일이시죠?”

 


“사실 며칠 전부터 우연히 베란다에서

일광욕을 하는 부인을 목격했습니다.”

 


그런데요?”


아름다운 몸매를 갖고 계시더군요.”

 


?”

제가 한 가지 제안을 하겠습니다.

 

 

 


100만원을 드릴 테니 댁의 아내 젖꼭지에


키스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오.”


노총각,,, 나가버리려는 찰나에...

 

 

 부인이 남편을 불렀다.

어차피 아래는...

닳는 것도 아니고 거저 돈이 생기는 건데


 


눈 한번 감고 들어주자면서.

그래서 노총각은 남편있는 자리에서

 


가슴을 드러낸 부인 앞으로 다가갔다.


 

 

노총각,흥분상태..
한참동안 부인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채

 



키스를 할듯 말듯 하는 그에게

남편이 안달이 나서 물었다.


여보셔, 도대체 그놈의 키스는 언제 할 거요?”



그러자 노총각 하는 말.

 

 

 

 

 

 

 

 

 


하고 싶어도 못해요. 100만원이 없거든요.

 

웃어 보세요..^*^ 주름 생겨용 ㅎㅎ

 

출처 : 한마음 그대 그리고 나
글쓴이 : 한마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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