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쓸데없는 자존심 남의 이목때문에 절망 속으로 빠져들 수도 있습니다. 살다가 때로는 어려울 때 부담없이 손 내밀 수 있고, 그 손 잡아줄 수 있는 따뜻한 우정이 있다면 참 아름다운 일입니다.. 혼자 고민하고, 혼자 아파하고, 혼자 화를 삯이고 그렇게 고독하게 살아가고 있다면 조금은 용기 내어 이웃이나 주위를 돌아보아 짐을 풀어 보시지요. 혼자 마음을 닫아두고 있을 뿐일지도 모릅니다만. 그래도 우리 주위에는 좋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
정하나로
^..~
'쉘브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미원숭이(spider monkey) (0) | 2010.12.14 |
---|---|
12월이라는 종착역 (0) | 2010.12.13 |
마음의 길동무 (0) | 2010.12.10 |
골목길 (0) | 2010.12.09 |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0) | 2010.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