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한다는 말 좀 해 줘요

*사랑한다는 말 좀 해 줘요* 옮겨온글 사랑스러운 그대를 가슴이 아프도록 사랑합니다, 그대 자신도 사랑한다는 말 좀 해 주세요. 그대 눈빛이 예전 같지 않고 마음이 떠난 것만 같아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난 지금 그대에게 빠져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하고 있는데 그댄 사랑할 수 없는 이유라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 나에게 마음이 없어서인가요, 사랑한다는 말 좀 해 주세요. 우리가 더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없는지를 말해 주세요. 나 자신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그대 자신도 모르는 질투라도 하셨나요. 우리가 사랑할 수 없는 이유라도 있는지 속 시원히 말 좀 해 주세요, 속상한 마음에 이 밤이 너무나 힘이 들어요.

출처 : 성임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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