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이나 행동을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고
내게 맡겨진 일 이외에는 관여하지 말라.
이렇게 함으로써 너는 마음의 혼란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그러나 슬픔을 결코 느끼지 않고 마음과 몸으로
아무 고통도 겪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요,
오직 영원한 안식의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설사 아무 짐을 느끼지 않는다 할지라도
결코 참 평화를 얻었다고 생각지 말며,
설사 너에게 아무 역경이 없다 할지라도
모든 일이 잘 되었다고 여기지 말라.
또한 너의 소원에 따라 만사가 이루어지는 것이
'온전한’것은 아니다.
온 마음으로 자신을 하나님 뜻에 맡기며,
큰일에 있어서든 작은 일에 있어서든 세상일에서든
천국 일에서든 자신의 이익을 구하지 말라.
너는 용기와 인내로써 소망을 굳게 붙들라.
<토마스 아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 중에서
출처 : 사랑그리고행복
글쓴이 : 하늘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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