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

[스크랩] 무더위에 쏟아진 장대비에, 호박이 무르익어갈 때,

° 키키 ♤ 2011. 7. 28. 16:41

 

무더위에 쏟아지는 장대비에, 호박이 무르익어갈 때...

무더위에 쏟아진 단비에,

호박이 무럭무럭 자라고....

 

장대비가 몇 칠이나 쏟아져

냇가에 물이 엄청 불어나

멀미가 나도록 빠르게 흐르더니,

물살이 빠른 강물

 

비가 멈추자마자,

그동안 기다렸나...?

 

무더위에 쏟아진 단비에

호박이 무럭무럭 자라고...

 

쨍! 내리 쬐는 햇볕에,

까치대가리가 벗겨질 듯~

타는 땡볕에,

줄기마다 대롱대롱 달린 호박!

 

잘도 무르익어갈 때쯤,

더위를 피해 시원한 그늘을 찾는,

이들이 더욱 많아지고...

어젠 후덥지근한 날씨였는 데,

저녁때쯤에 우두둑우두둑...

빗방울이 뿌려지고 나니,

한결 시원해지니....

텃밭엔,

어제 저녁에 뿌려진 단비를 맞은 땜일까?

 

-가지

 

- 오이

오이밭

 

- 일년감(토마토),

- 능금(사과)

사과

 

- 참머루(포도)

- 배

배의 비맞은 모습

- 봉숭아~들이

1

비를 맞은 그대로 가지마다.

주렁주렁 싱싱하게 열려~

무럭무럭 탐스럽게 자라남을...

눈여겨 볼 때~

복숭아

아~~♪

우리네 삶도,

이처럼,

자연에서 배우면서~

언제나 웃음으로,

즐겁게 살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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