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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벗찌의 효능

° 키키 ♤ 2011. 7. 26. 15:17
벗찌의 효능

 

 

 

요즈음 벚나무에 버찌들이 한창 입니다.

지금 막 익어가는 놈이 있는가 하면 성질급한 놈은 벌써 떨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저 버찌 배가  나오도록 따 먹었어요.

벚나무 열매인 버찌의 효능과 함께  사진 구경하시고

우리 서둘러서 버찌따러 가요

 

 

초여름이면 만날 수 있는 버찌에는 포도당,과당,자당,사과산,구연산,

아미그다링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식욕증진 효과가 뛰어나다.

 

 

또 불면증나 감기에 좋다.홍색이나 황색을 띄는 버찌는 달아서 그냥

먹기에는 좋지만 과실주로 담그면 맛과 약효가 떨어져 좋지 않다.

따라서 술을 담글 때는 신맛이 강한 적자색버찌가 적합하다

 

 

버찌(cherry)에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떨어지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 대학 연구진은 최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버찌에 들어있는 식물색소 물질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췌장 베타세포의 인슐린 생산을 50% 증가시키는 것으로

동물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췌장의 베타세포는 식사 등으로 혈당이 높아질 때

인슐린을 분비,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벚나무는 불교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민간 약재다.

벚나무 껍질에 는 사쿠라닌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을 뽑아 내어 만든 것 이 ‘프로틴’이라는 기침약이다.

 

해소·기침에는 벚나무 껍질을 진하게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벚나무 속껍질은 식중독, 생선 중독, 버섯 중독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고등어, 가다랭이 같은 등푸른 생선에 중독되었을 때

벚나무 속껍질을 달여 먹으면 효과가 좋다.

 

또 소화 불량이나 설사에도 효과가 있다. 지름이 3∼5㎝쯤 되는 어린 가지의

녹색 속껍질을 칼로 벗겨 잘게 썰어 그늘에 잘 말려 두었다가

하루에 20∼25g을 달여서 먹는다.

 

벚나무 껍질 달인 물을 차로 늘 마 시면 기관지와 폐가 튼튼해지고

위장 기능도 좋아지며 피부도 고와 진다.

 

벚나무 잎도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 벚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린 것을

달여서 땀띠, 습진, 피부병 등에 바르면 잘 낫는다.

 

벚꽃의 꽃잎도 차로 달여 마시거나 약으로 쓴다.

싱싱한 벚꽃을 따서 꽃잎만을 모아 잘 씻은 다음

꿀을 넣어 버무려 벚꽃청을 만들어 두었 다가 차로 마신다.

 

벚꽃청 15g에 끓는 물을 부어서 우려 내어 마신다.

식중독·기침 치료 에 효과가 좋다. 

 

☆☆☆☆☆☆☆☆☆☆☆☆☆☆☆

 

과일효소 만들기에 사용되는 재료:

 

설탕=정백당(무균)= 나는 백설탕을 사용하였다.

과일= 체리, 토마토, 석류, 멜론, 오렌지(내가 사용한 재료)

 

그외 사과,포도,백도,배,딸기,산딸기, 벗찌, 파인애플, 파파야,

 망고, 키위,블랙베리,블루베리등 다양.

 

효소(EM)= 설탕의 2%(과일: 설탕=1:1,

예/설탕이 1kg(1000g)이면 Em20g이 필요하다)

 

주의:

- 과일과 설탕의 비율(1:1)

- 과일은 신선한 것으로 상처가 없는 것, 익은 것일 수록 좋다.

- 과일을 4~5가지를 섞으면 더 좋다. 

 

- 사용하지 못하는 과일= 감귤류(감이나, 귤의 신맛은 효소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 사용할 유리병은 소독하여 물기없이 한다.

 

- 씨를 사용하지 않는 과일: 사과, 배, 서양배, 망고(다른 과일은 씨도 사용한다)

- 저장/ 겨울에는 그대로 차갑고 어두운 곳, 여름에는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저온 공간에 보관. 
- EM효소를 넣는이유: 사용하는 과일이 무농약- 유기농재한것은 천연야생효모가 붙어 있지만

  대부분 파는 과일은 농약이 뿌려져서 야생효모균이 죽어있다.

 EM효소는 유용한 야생효모균으로   천연효모 과일효소를 양성하게 해준다.

 

사용법:

- 따뜻한 물에 희석 차로 마시면 된다.

 

   여름엔 차게 마시면 피로회복의 가장 좋은 음료가 된다.

- 위스키나 소주에 섞어서 식전이나 식후의 드링크로도 좋다

 

- 요리; 불고기,스테이크에 미리(1시간전), 원액을 고기에 발라두었다가

  구우면 맛과 향이 좋아지고   고기가 부드럽다. 당분을 가미하는 나물무침등

  요리에 응용하기도 한다

 

출처 : 커피향이있는 마음의쉼터
글쓴이 : 내 강아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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