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만남의 연속입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과 내용이 달라집니다.
어떤 부모, 어떤 친구, 어떤 스승, 어떤 책, 어떤 종교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은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행복해 질 수도, 불행해 질 수도 있습니다.
윈스턴 처칠과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의 만남은
서로를 살리고 사회를 건강하게 만든 가장 귀중한 만남이었습니다.
어린 처칠이 어느 날 가족과 함께 한적한 시골 호숫가에서 놀다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때 시골 소년이었던 플레밍이 용감하게 호수에 뛰어들어 그를 구했답니다.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플레밍은 처칠의 도움으로 의과대학에 진학해
나중에 기적의 약인 페니실린을 발견했습니다.
그 후 1940년 5월 영국이 독일군의 침공 직전에 있을 때
수상이었던 처칠은 중동지방을 순시하다 폐렴에 걸려 사경을 헤매게 됩니다.
페니실린을 발견해 낸 플레밍이 아니었다면 처칠은 아마 살아남지 못했을 겁니다.
사람과의 만남이 이렇게 중요하고 멋진데
예수님과의 만남이 가진 값어치는 어떠하겠습니까?
예수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문제를 혜결하시고 부활의 복음을 통해
우리들을 구원하시고 지금도 함께하십니다.,오늘은 주일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성령으로
함께하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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