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간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 빌릴 수도 없습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길어야 고작 100년의 삶을 우리 인간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은 자기 생 중에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보냈습니까? 남아 있는 시간은 또 얼마나 됩니까? 참으로 두려운게 시간입니다. 새벽이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우리 인간은 무한정 기약돼 있는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입니다. 그 귀한 생명을 여러분은 어디에 쓰겠습니까? 설마 돌처럼 헛되이 버리는 건 아니시겠죠 ! -이정하님 글-
상황을 편하게 받아 들이지 못하고
조금 더 나은 상황을 원하는
집착의 무게입니다.
늪에 빠졌을 때 벗어나고자 발버둥치면
더욱 더 빠져들 듯이 이미 와 있는 상황을
내 것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원망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 가면
고달프고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가 보고싶은 관점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만 바라보면
항상 부족한 것만 보입니다.
바라보는 각도를 조금만 달리하면 다 나쁜 일도 없으며
과거의 삶의 결과가 현재에 내게서 떠나는 것에
집착 하지 말고
내게 있는 것 내게 다가오는 것을 편안한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좋고 나쁨을 구분하는 자체가
집착의 뿌리가 됩니다.
활기찬 하루 열어가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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