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꽃피는나무 詩人님

비구니가 서쪽으로 간 이유

° 키키 ♤ 2016. 9. 9. 17:40

 

 

 

 

 

 

 

 

 

 

 

 

 

 

 

 

 

 

 

 

 

 

 

 

 

 

 

 

뜻 밖의 선거결과 /서리꽃피는나무
.....
정치세력이 너무 한다 싶더니 16년만에 집권세력에게 꾸짖는 것 같습니다
정신차리라고 여소야대로 국회를 견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국가도 예측 못한 결과를 두고,
투표를 하고 오랫만에 아파트 옆 한강 고수부지를 걸었습니다

비구니가 서쪽으로 간 이유 /서리꽃피는나무
....
가을엔 잠시 눈을 감아요
노오란 은행나무 밑에선 이마를 긁지 마세요
작은 자극에도 민감한 가슴엔 상처가 오래 남을지도
몰라
달빛 헤어스타일을 바꾸려면 서쪽 숲바다 석양이
떨어지기 전 초록은 갈색으로
가장자리에 산새 몇 마리 가느다란 어느 곳에
갔을지

 

 

 

 

 

 

 

 

 

 

 

 

 

 

 

 

 

 

 

 

 

'서리꽃피는나무 詩人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비 초록사랑  (0) 2016.09.09
영혼이 아름다운 그대 빈 강  (1) 2016.09.09
목련(木蓮  (0) 2016.09.09
봄비 달빛으로 쓴 편지  (0) 2016.09.09
풍경 xIII   (0) 201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