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찻길옆 靑旻 詩人님

[스크랩] ♤「천안함 46용사, 대한민국은 그대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키키 ♤ 2016. 2. 21. 17:43

 

 


 

- 모른다 -


자신을 제일 잘 아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우리에게는
자기를 보는 눈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외면하지 않을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도
"모른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속일 때가 많습니다.

안다고 인정할 때는
그 앎을 행동으로 옮겨야 하니까,

그것이 두려워
스스로에게 안다는 신호를
잘 보내지 않습니다.

 

 

- 깨어나라 -



깨어나라!
이것이 답입니다.

당신의 진정한 실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자신의 참된 가치,
절대 가치를 깨닫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삶 속에서 실천하는 일입니다.

입으로는 이렇게 말하고
실제로는 저렇게 한다면,
어떻게 양심이 당신을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자신에 대한 신뢰는
언행일치에서 나옵니다.


from the ilchi park

 

 

 

 

 

 

 

 

 

출처 : 한숲아! 네가 바로 山이로구나...!
글쓴이 : 靑旻 기찻길 옆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