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찻길옆 靑旻 詩人님

[스크랩] ♤나는 나를 사랑하고 있는가?

° 키키 ♤ 2016. 2. 21. 17:35

 

                                                       

                                                        <가을향기님 작품>

 

 

나는 나를 사랑하고 있는가

 

나는 나를 사랑하고 있는가?
나는 나 자신을 정말 사랑하는가?

자기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내가 나를 잘 알아야 합니다.
내가 나의 가치를 알아야 하고
내가 나를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고
스스로 귀하게 여기지도 않으면서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내가 가진 가치를 찾아보세요.
나는 어떤 사람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고자 하는지
나에게 관심을 두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할 때,
타인도, 세상도 깊이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매일 자신에게 질문해보세요.
나는 나를 사랑하고 있는가?


from. 일지이승헌

 

 

 

 明 명태

대구과의 바닷물고기

 

明: 밝을 명  太:

 

명태는 함경북도 明川(명천)의 太(태)씨 성을 가진 사람

처음 잡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역이나 상태, 잡

는 방법에 따라 달리 불리는데 강원, 경기 이남에서는 北

漁(북어),동해안 연안에서는 凍太(동태),그믈로 잡은 것

은 網太(망태),낚시로 잡은것은 釣太(조태),겨울에 잡으

면 冬太(동),봄에 잡으면 春太(춘태), 신선한 명태는 鮮

太(선태),라하며 또한 그 새끼는 '노가리'라 하고 그 알은

明卵(명란)이라 한다.明은 '창문'을 뜻하는 경과 '달'을

뜻하는 月(월)의 합자로 창문을 비추는 달의 뜻에서 '밝다'

의 뜻이다. 太는 '크다'의 뜻인 大(대)와 부호인 (,)가 더

해진 글자로 '크다'의 뜻을 나타낸다. '심'히,'매우'의 뜻은

파생되었다.太와 大는 通用(통용)되기도 한다.

 

< 朝鮮日報 '신문으로 배우는 實用漢字에서'>

 

걷자.

또 걷자.

틈만 나면 걷자.

무조건 걷자.
걸어야 산다...!

 

 

 

 

 

 

 

 

 

출처 : 한숲아! 네가 바로 山이로구나...!
글쓴이 : 靑旻 기찻길 옆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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